2009/12/08 14:27
2009년의 마지막 달 12월을 보내며, 생각하지도 못했던 뜻밖의 발빠른 소식을 들었습니다. 바로 어제(12/7, 월) 밤, 9시 경에 인디아나밥스 님께서 축하 소식을 전해 주고 가신 것입니다. 사실 제가 더 놀랐습니다. 친절하게 그 곳 주소(http://russiainfo.co.kr/1534)까지 남겨 주셔서 선뜻 찾아가 보았습니다. 저도 오래 전부터 소통하며 지내던 이웃지기님인데,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이라는 대문 이름으로 러시아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