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3 13:31
지난 대선이 진행중이던 2007년 9월 21일에 한나라당 이한구 정책위의장이 주최한 뉴스콘텐츠저작권자협의회 소속 인터넷단체 관계자들과의 오찬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했던 몇몇을 통해서 당시 이명박 대선캠프의 뉴미디어분과 간사를 맡고 있던 진성호 전 조선일보 기자가 “네이버는 평정됐고, 다음은 여전히 폭탄” 이라는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관련기사 : “네이버 공정, 다음은 주시…방송은 적대적” 이 발언이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