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11 22:20
골든 임플로이 - 후루카와 히로노리 지음, 김성은 옮김/은행나무이런 책은 참 읽었다고 하기도 뭐하고 남에게 권하기도 뭐하다. 그렇다고 딱히 아주 나쁜 책은 또 아니다. 그래서 이런 식의 책은 읽어도 대부분 리뷰를 남기지 않는다.하지만 일단 이 책을 읽으면서, 그리고 읽고 나서의 느낌을 간직하기 위해, 그리고 이런 종류의 책(뭐가 되기 위한 000가지 방법 따위)은 누구에게 필요한가에 대한 생각 때문에 남긴다.이 책의 효용성은 목차다. 일단 출판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