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18 02:12
신동아 ‘미네르바’ 오보 사과드립니다 신동아의 허위사실보도는 그냥 사과로 넘어갈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이정도의 일을 벌였으면 언론사로서의 생명은 끝이 난 것이다. 물론 이것은 내 생각일뿐이다. 하지만 나만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까? 억울할지도 모르겠다. 자신도 속았을 뿐이라고 발뺌하려 할 수도 있겠다. 물론 중앙일보의 사진조작사건만해도 언론사의 간판을 내려야할 정도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이라는 특수한 현실에서나 조금 욕을 먹고 넘어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