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3 16:17
지난 한주는 오바마의 세상이었습니다. 때마침(?) 터진 금융위기 때문에 일찌감치 공화당 후보 메케인의 낙마는 예상됐지만 오바마 역시 ‘설마?’하는 불안한 마음으로밤잠을 설쳤을 겁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과연 백인 유권자들이 흑인 후보를 찍을 것인가? 다들 변화를 원한다고 외쳤지만 흑인이 대통령 되는 변화까지 기꺼이 받아들일 것인가...2008/11/13 17:36
<P>이 블로거의 글이 어떤 영향력을 미쳤는지는 모르겠으나 오바마가 직접 쓴 것인지 아니면 대리인이 썼는지는 확인하기 힘들지만 당선인이 블로거에게 감사 편지를 보냈다는 점이다. 그냥 무시할 수도 있었고 그냥 간단하게 고맙다는 정도로 그치지 않고 인생의 교훈을 주는 편지를 주었다는 것은 이 꼬마에게 아마도 잊혀지지 않는 인생의 선물이 되었을 것이다.<BR><BR><SPAN style="COLOR: rgb(0,0,0)">한마디</SPAN><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