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19 16:27
이명박 시대를 이겨내기 위하여 - 금민에게 ‘미래투표’를! 이명박 후보가 BBK 특검법을 수용하면서 오케이국회의 혈투는 일단 마무리되었다. 정동영 후보는 ‘반 이명박’을 외치며 문국현, 이인제 심지어 이회창에게도 단일화를 압박하고 있으나 현재로선 무망해 보인다. 과연 이 막판 호소로 이명박 시대의 막을 붙잡을 수 있을까? 힘들 것2007/12/20 00:31
'한나라당에서 개를 후보로 내도 당선시킬 것이다' 전 이 기사를 보고 떠오르는 생각이 있더군요. 다른 당은 개가 후보로 나와도 '네거티브'를 했을 것이라는 겁니다. '저 개는 똥개다', '제대로 짖지도 못한다', '예전에 길에 똥싸는 거 봤다' 등등.... 또 한때 자기가 저 개를 키워봤다는 사람이 외국에서 들어올지도 모르지요.. 이명박을 욕하기보다 그렇게 문제많은 이명박보다도 못한 후보들밖에 못낸 여당을 더 욕해주어야 그들이 정신을 차리지 않을까요..2007/12/20 14:32
다이몬님의 "이명박은 우리의 얼굴이다."에 대한 두번째트랙백.아리망님의 펌글 "MB 지지율 유지의 이유를 제대로 까발린 글"에 대한 트랙백가난뱅이님의 "아직 우리나라 국민들은 자본주의가 뭔지 잘 모른다"에 "저렴한 국민... 저렴한 도덕성..." 대한 트랙백명랑이님의 "내 예측이 빗나갔으면 한다."에 대한 트랙백ozzyz님의 "대선 단상"에 대한 트랙백네스토르님의 "'한나라당 독재'를 준비하라"에 대한 트랙백그만님의 "서태지 세대의 비겁한 변명"에...2007/12/20 16:45
아래 비디오는 서태지와 아이들이 데뷰 초기에 MBC의 특종 TV연예에 출연해서 공연하고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는 모습입니다. 이때 전문가로 나온 네 명은 "홀로 된다는 것"의 작곡가 하광훈, "타타타"의 작사가 양인자, MC 임백천, 그리고 전영록 이었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열심히 공연을 하고 각 사람의 평을 듣는데, 비디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두 시큰둥하거나 방송용 멘트만 할 뿐, 누구도 서태지와 아이들의 음악을 좋아하지는 않는 모습을 보입...2007/12/21 00:21
직접참여하지 못해서, 그 분위기를 느낄 수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이번 대선은 외국에 있다는 핑계를 방패로 거의 의식적으로 정보를 가까이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사람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제가 노빠는 아니더라도 약간 좌편향적이라- 어떤 느낌들인지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트랙백을 단 글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요. 어떤 심정인지 감정이 격해서 쓰신 것 같습니다. 서태지 세대의 비겁한 변명하지만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서태지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