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17 12:02
"언론개혁은 말이나 구호가 아니다. 실천이다." 지난 세기 말(^^), 참여형 인터넷신문을 창간하면서 던진 말이다. 시민 일반의 참여를 통해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보이겠다는 각오를 담아서였다. 그때로부터 9년. 과연 새로운 언론의 지평은 열렸다. 시민 일반의 참여는 활발해졌고, 언론 지형은 확실히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그렇다면 이제 언론개혁의 꿈은 이루어졌는가? 언론은 더 좋아졌고 언론은 더 신뢰할만해졌는가? 유감스럽게도 그 답은 '아니오...2007/12/17 12:39
간단하게 리마인드하고 싶어서 적는다. 네이버가 선택한 개인 CP의 원조, 민훈기 MLB 기자에 대한 KBS 석기자의 글.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민훈기[석기자닷컴] 2006.04.02 민훈기 기자의 사례는 종종 '빅마우스', '전문기자', '1인 미디어', '취미의 직업화', '멀티플레이어'의 사례로 보고되고 있지만 그만은 '개인CP의 새로운 장을 연 인물'로 평가한다. 개인CP를 독점 계약한 네이버와 함께.. 네이버는 또 한명의 개인 CP를 구한다...2008/10/14 23:03
최초 작성 일 2008/08/01 16:31 이미 이전에 적었던 글 "'[한겨레] 삼성·엘지, 미국 휴대폰 시장 장악' 라는 기사에 대해 (전세계 휴대폰 시장 분석 자료 포함)" http://asrai21c.tistory.com/122 라는 글에서 "전세계 모든 시장은 미국 뿐이 없고, 미국만이 전세계를 점령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니, 제가 이런 얘기들을 하면 돌을 던지고 개인적인 의견이라느니(자신은 단 한가지 자료를 보여주지도 못하면서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