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53세의 주부(직업은 평생교육원에서 일반인 대상 컴퓨터 강사)랍니다. 또한 하던 일을 바탕으로 뒤늦게 영상정보대학원에서 이와 관련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젊은 파워블로거들을 바라보며 나는 파워블로그는 아니지만 컴퓨터 활용에 익숙치 않은 40-50대 이상의 수강자들에게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줍니다. 그들은 아직도 인터넷? 하면 홈페이지? 이렇게 생각하는 세대거든요.
우리 세대도 할 수있다, 해보자!!! 뭐 이런식이죠. 저도 잘 못하면서 -.-
블러그계에서 그만님의 이름은 수없이 보아서 명성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은 뒤늦었지만 봄에 있었던 행사인가본데 그만님이 발표하는 동영상을 보고 그만님발표내용을 수강자들에게 인용해서 말해주어야겠구나 생각했고, 무척 그만님이 미남이어서 그걸 구실삼아 방명록에 글을 남깁니다.
발표내용을 들으며 공감하는 바가 많았습니다.
내 블러그는 오는이 적지만 그만님의 말을 많이 기억하여 운영을 해야겠구나 싶군요.
우리 연령층에 저도 그만님처럼 블로그전도사(그만님이 쓴단어 자도 이용)가 되어보고 싶군요^^ 좋은 글 많이 부탁합니다.
골든로그님,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대로 새로운 차원의 블로그 전도사로 활동하실 것으로 믿고 있겠습니다.
관련 글을 그렇지 않아도 적어보려고 하던 차였는데요.
사실 저는 지금의 블로고스피어가 20대 후반에서 30대까지의 연령대가 두텁다고 봅니다. 하지만 저는 10대들도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남들과 교류하는 툴로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40대 이상 고 연령층은 풍부한 세상 경험을 통해 좀더 많이 활동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