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설명이나 말이 필요없습니다. 간만에 동영상 하나 퍼왔습니다.
그 잘난 시절, 그 잘난 직장 다니면서, 그 잘난 세치 혀와 세필로 언론인이란 직업인들이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 정말 슬픈 마음으로 지켜봤습니다.
오랫동안 지켜봤지만 절대 후회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던 언론인들입니다.
또 그러겠죠. "다 옛날 일 아니냐."
우리는 역사를 기록하는 사람이라구요? 이런 부끄러운 기록을 만들면서 무슨 사명감으로 사셨습니까.
그렇게 과거 속에서 살아가십시오.
이쯤에서 질문 하나 드릴까요? 언론은 이제 정권과 붙어먹기 힘듭니다. 그럼 누구랑 붙어먹을까요?
바로 "자본"입니다. 주의깊게 지켜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