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글 관련해서 큰 뉴스가 두 개 있습니다.
하나는 이미 소식을 들어 아실만한 내용으로 '유튜브 인수'이구요.
유튜브(www.youtube.com)에게서 구글이 기대하는 것이 무엇일까에 대해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는데요.
결국은 광고 매체로서의 가능성입니다. 이미 대중매체이자 새로운 콘텐츠 유통 채널로 작동하고 있는 동영상 사이트에 대해 이미 구글은 2년 전부터 업로드 서비스를 준비해오면서 전략을 세우고 있었다고 봅니다.
문제는 대중화의 시기를 봤던 것 같은데요. 생각보다 그 시기가 빨리 도래했다는 것이죠. 그것도 자신들이 아닌 다른 중소 사이트로부터 폭발이 시작됐으니 아예 그 진원지를 사버리겠다는 것이죠.
그래도 여전히 구글은 검색 전문 업체이며 검색 광고가 주수입입니다.
구글이 펼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 중 일부(블로거닷컴, 오컷, 유튜브닷컴)는 자신들이 충분히 할 수 있는 비즈니스인데도 다른 회사를 사는 방식으로 사업을 확장해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가능성있는 스타를 대형 선도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사들일 수 있는 풍토가 좋은 것인지는 차치하고라도, 구글이 경쟁 상대에 대해 가치(1조 6천 5백억원)를 인정해줬다는 것만으로도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고 봅니다.
또 하나는 구글이 한국 투자와 관련해 모종의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오늘 오전 11시에 발표니까 아무래도 점심 이후에 나오겠죠.
갔다 와서 소식을 전해드리죠. 트랙백을 걸었습니다.
하나는 이미 소식을 들어 아실만한 내용으로 '유튜브 인수'이구요.
유튜브(www.youtube.com)에게서 구글이 기대하는 것이 무엇일까에 대해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는데요.
결국은 광고 매체로서의 가능성입니다. 이미 대중매체이자 새로운 콘텐츠 유통 채널로 작동하고 있는 동영상 사이트에 대해 이미 구글은 2년 전부터 업로드 서비스를 준비해오면서 전략을 세우고 있었다고 봅니다.
문제는 대중화의 시기를 봤던 것 같은데요. 생각보다 그 시기가 빨리 도래했다는 것이죠. 그것도 자신들이 아닌 다른 중소 사이트로부터 폭발이 시작됐으니 아예 그 진원지를 사버리겠다는 것이죠.
그래도 여전히 구글은 검색 전문 업체이며 검색 광고가 주수입입니다.
구글이 펼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 중 일부(블로거닷컴, 오컷, 유튜브닷컴)는 자신들이 충분히 할 수 있는 비즈니스인데도 다른 회사를 사는 방식으로 사업을 확장해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가능성있는 스타를 대형 선도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사들일 수 있는 풍토가 좋은 것인지는 차치하고라도, 구글이 경쟁 상대에 대해 가치(1조 6천 5백억원)를 인정해줬다는 것만으로도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고 봅니다.
또 하나는 구글이 한국 투자와 관련해 모종의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오늘 오전 11시에 발표니까 아무래도 점심 이후에 나오겠죠.
갔다 와서 소식을 전해드리죠. 트랙백을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