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대박 하나 건졌다.
기사 내용이 꽤나 지난 것으로 지금에서야 발견한 것인지 아님 이 기자가 뭔가 끓어오르는 애국심 때문에 시기를 문제삼지 않고 일부러 올린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재미있는 것은 댓글의 행진이다.
인터넷 독자들을 무시한 기사의 종말이랄까.
철저히 조롱당하는 기자와 기사.. 안타까우면서도.. 예전의 기사 내고도 책임도 없고 부끄러움도 없었던 기자들에게는 화들짝 놀라게 할만한 '사건' 정도로 표현하고 싶다.
'스타크래프트판 태극기'로 8.15 경축! (인터넷 화제)[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