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리티 리포트를 보면 자동차라고 나오는 것들이 대부분 자동운전이고 수직이건 수평이건 자유자재더군요.
멋진 미래의 모습이었죠. 초보운전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사실 주행보다는 끼어들기와 주차가 아닐까 싶은데요. 자동운전 정도는 안 되더라도 자동 주차 정도만이라도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죠.
오늘 "주차, 그동안 힘드셨죠 이젠 눈 감고 하십시요”[세계일보] 기사를 봤는데요. 매우 반갑더라구요. 물론 지금은 엄청 비싼 외제 차에만 적용돼 있는 상태라서 그림의 떡에 불과하지만 머지 않아 실용화 될 날이 오겠죠.
그런데, 이 기사를 보면서 뭔가 아쉬운 감을 느끼지 않으셨나요? 그만은 도대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런 건 그림보다 영상으로 설명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영상이 없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조금만 더 찾아서 서비스했더라면 훌륭한 온라인 기사가 되었을 거 같습니다.
어떤 영상을 말하는 거냐구요? 제가 손쉽게 찾아드릴께요.. 우리에겐 '검색'이 있잖아요.~^^
세계일보 기사에 보여졌던 BMW의 리모콘 방식의 자동주차 시스템의 모습이군요.
자동주차.. 신기해요~^^ 이 제품은 렉서스 LS460 시리즈인데요. 국내에서는 이 센서 주파수가 허용되지 않아서 거세된 채로 수입된다고 하네요. 아뿔싸~
이건 보나스~!^^ 자동주차 원리를 볼 수 있는 레고 자동차입니다. 대단한 세상이에요~
오호라. 이젠 오토바이도 자동주차 시대?
아마 이런 영상이 위 기사에 붙어 있었다면 훨씬 설득력 있는 기사가 되었을텐데 말이죠.
아래는 현대자동차에서 2007 모터쇼에서 선보인 자동주차 시스템(PAS)의 시연 모습입니다. 몇 년 후에 상용화 되겠군요.
언론은 원래부터 '서비스업종'이라는 사실 알고 계시죠? 서비스는 고객 만족을 위해 온갖 수단을 모두 동원해야 하는 숙명을 타고 태어났답니다. 끊임없이 자기를 낮추고 독자와 소비자에게 봉사할 수 있는 자세를 갖고 있어야죠.
신문기자건, 영상기자건, 편집기자건 새로운 온라인 스토리텔링을 배워야 하는 이유입니다.
멋진 미래의 모습이었죠. 초보운전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사실 주행보다는 끼어들기와 주차가 아닐까 싶은데요. 자동운전 정도는 안 되더라도 자동 주차 정도만이라도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죠.
오늘 "주차, 그동안 힘드셨죠 이젠 눈 감고 하십시요”[세계일보] 기사를 봤는데요. 매우 반갑더라구요. 물론 지금은 엄청 비싼 외제 차에만 적용돼 있는 상태라서 그림의 떡에 불과하지만 머지 않아 실용화 될 날이 오겠죠.
그런데, 이 기사를 보면서 뭔가 아쉬운 감을 느끼지 않으셨나요? 그만은 도대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런 건 그림보다 영상으로 설명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영상이 없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조금만 더 찾아서 서비스했더라면 훌륭한 온라인 기사가 되었을 거 같습니다.
어떤 영상을 말하는 거냐구요? 제가 손쉽게 찾아드릴께요.. 우리에겐 '검색'이 있잖아요.~^^
세계일보 기사에 보여졌던 BMW의 리모콘 방식의 자동주차 시스템의 모습이군요.
자동주차.. 신기해요~^^ 이 제품은 렉서스 LS460 시리즈인데요. 국내에서는 이 센서 주파수가 허용되지 않아서 거세된 채로 수입된다고 하네요. 아뿔싸~
이건 보나스~!^^ 자동주차 원리를 볼 수 있는 레고 자동차입니다. 대단한 세상이에요~
오호라. 이젠 오토바이도 자동주차 시대?
아마 이런 영상이 위 기사에 붙어 있었다면 훨씬 설득력 있는 기사가 되었을텐데 말이죠.
아래는 현대자동차에서 2007 모터쇼에서 선보인 자동주차 시스템(PAS)의 시연 모습입니다. 몇 년 후에 상용화 되겠군요.
언론은 원래부터 '서비스업종'이라는 사실 알고 계시죠? 서비스는 고객 만족을 위해 온갖 수단을 모두 동원해야 하는 숙명을 타고 태어났답니다. 끊임없이 자기를 낮추고 독자와 소비자에게 봉사할 수 있는 자세를 갖고 있어야죠.
신문기자건, 영상기자건, 편집기자건 새로운 온라인 스토리텔링을 배워야 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