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bana

2007/06/14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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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만남가지셨네요. 이런 만남은 자주 있을수록 좋지 않겠습니까? 단지 해결이 문제가 아니라 생각을 교환 혹은 공유했다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Re : 그만

2007/06/17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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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얼마나 좋은 만남이 계속될지는 모르겠지만..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우리가 얼마나 '넘겨 짚고' 있는지를 느끼게 될 경우가 많습니다.

hong팀장

2007/06/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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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쯤 사회부 시절 검찰인지 경찰인지 교육청인지 잘 기억나지 않지만 홍은택 선배를 만났던 적이 있습니다.
최휘영 사장 역시 연합 기자출신이죠. 91년 무렵 저와 비슷한 시기에 언론계에 투신했구요.

아무튼 89~91년 무렵 언론에 진입했던 기자들이 포털의 주요 포스트를 채워가고 있군요.

그나저나 태터앤미디어도 광고수익모델 시작한 것입니까 / ^^
Re : 그만

2007/06/1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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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셨군요.. 얼추 비슷하시군요.. 다음 석종훈 사장도 마찬가지죠?

태터앤미디어.. 연락 기다리고 있습니다..ㅠ.ㅠ

마루날

2007/06/1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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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자전거 여행'이 한겨례에 연재될 때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귀국하시더니, 오마이뉴스에 계신것 같더니, 네이버로 옮기셨네요
정말 한번 뵙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분입니다.

특별히, 그만님이 질문하신 내용들에 참 관심이 많습니다.
기존 미디어와 새로운 미디어의 경쟁일지 공생일지에 대한 등등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Re : 그만

2007/06/17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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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관심 이상으로 당사자들은 몰입하고 있죠. 그런데 뾰족한 수가 그렇게 뚜렷이 보이는 것은 아니네요..ㅠ.ㅠ

칭찬은 감사히 받아들입니다..^^

학주니

2007/06/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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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가 콘텐츠에 대해서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부분이군요.
생각해보니 신문은 어제의 일을 오늘 얘기할려고 하는 것이고 이미 온라인은 현재를 얘기하고 있으니 신문이 더 느리다는 얘기군요. ^^
어쩌면 언론사는 온라인을 통해서 현재의 내용을 반영하고 신문을 통해서 어제의 일들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일을 논의해 나가는 방향으로 가야할듯 합니다.

ps) 그만님께서 추천해 주신 그 선물. 넙쭉 받아들이겠습니다. ^^;
Re : 그만

2007/06/1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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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와 성함 연락처를 mse0130@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

파란코끼리

2007/06/1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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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언론만 변화해야 되는게 아니라, NHN 도 변화 하라!
지금 NHN는 언론기사 유통만 하는가?
NHN도 다른 포털 역시 준언론으로써 규제를 받아야 마땅하다.
홍이사 언론에 회유 정책(언론사를 돈으로 매수)만 쓰지 말고, NHN도 언론사라는 입장에서 미디어를 대변하라.
Re : 그만

2007/06/17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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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음모론 쪽으로만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현실적으로 보면 서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 더 많습니다. 마치 누가 누구를 죽이기 위해 10년을 칼을 갈아온 상황은 아니거든요..

완전초보

2007/06/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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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파란코끼리님은 자신의 링크를 달지도 않으면서
뭘 저렇게 비난만 하는건지..-_-;;
당신부터 변화하라!!!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오늘 해줘야 할 이야기는 온라인으로 만들어 뿌려야 하고 중요하고 싶도 깊고 의미있는 기사를 좀더 정성스럽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부분에서 "중요하고 싶도 깊고" 오타 났음-_-;;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Re : 그만

2007/06/17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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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는 수정했습니다. 답글이 늦어서 죄송하구요.. 감사합니다.

미디어몹

2007/06/1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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