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랙백을 따라서 와봤습니다. 저는 그리 많지 않은 '좀 기다려보자'파라고 해야하려나요? :) 이번 일이 전개되어가는것을 보면서 전 이 일을 계기로 블로거들이 좀 더 신중하고 생각하게 된다면 진실/결과와는 별개로 좋은 약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무리지어 마구잡이로 돌을 던지기보다는 사태를 좀 더 냉정하게 바라보고 감정보다는 논리를 사용하도록 말이예요. 그러니까.. 최소한 몇몇만이라도 말입니다.. :)
올리신 글 잘 읽었습니다.
Charlie님께서는 '그리 많지 않은' 좀 기다려보자파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사실은 대다수가 이 사안을 모르거나 의도적으로 외면하거나 좀더 기다려봐야한다고 느끼셨을 것입니다.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초점을 유지하는 것보다는 일관성을 갖는다는 것이 더 힘들겠죠.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