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즘 고달픕니다 하하;; 산다는걸 전쟁에 비유하곤 하죠. 딱 실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분 앞의 일도 알 수 없는데, 쉽게 주저앉기엔 지금까지 살아온 날도, 앞으로 살수 있을지도 모르는 수십년의 날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힘을 내고 있습니다.
내 마음대로 되는 것 없는 전쟁터 같은 세상이자만 소망 없이 현실을 살아가는 것 만큼 비참한 것도 없다죠. 이상향 잊지마시고 힘내세요 :)
힘 찬 한주 보내시길!
책 소개도 좋았지만, 책 속에 배여있는 그만 님의 오랜 흔적들이 제게도 고스란히 전해지는 듯 합니다.
가끔씩 무력해진 자신을 불태워줄 수 있는 촉매가 필요할 때가 있죠.
저도 서재에 꽂혀있는 먼지쌓인 지난 시절의 책 한권을 꺼내들고 그 속에 지나치는 글귀에 자극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쩌면 그만 님과 저의 라이프 코드가 맞는지도 모르겠네요.
새로운 한 주가 시작 되었습니다.
기분좋은 일들이 많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요즘은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너무 많아서 포스팅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마루님, 반갑습니다. 저도 요즘 일에 치여 잠도 못 자고 있습니다.ㅠ.ㅠ 블로그 글도 제대로 못 쓰고 다른 블로그도 많이 못보고 아쉽네요.
그만이 요즘 좀 자극이 필요한 시기랍니다. 약간은 유치하게 센치멘탈해지고 그러네요..^^;
마루님도 행복한 한주 되시구요.. 감기가 유행이더군요.. 감기 조심하세요~ 판..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