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글쎄요. 펌질이나 스크랩은 일단 개인에게는 매우 편리한 도구임에 틀림 없습니다. 딱히 자신이 쓰고 싶은 내용이나 남들에게 보여줘야 할 내용이 별로 없을 때는 이러한 펌질 등을 이용해보고 싶은 욕구가 있을 것입니다. 다른 분들에게 이런 스크랩은 도움이 될 때도 있습니다. 다만 너무 오래 자주, 고질적으로 하는 것은 안 좋겠죠.
자신만의 저장창고로 쓸려고 했다면 일단 공개를 하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제 경우도 네이버 블로그를 저장창고 역할로 사용하고 있는데 펌글의 경우 비공개로 해두었습니다(제일 좋은 방법은 북마크를 하는건데 가끔 북마크 한 포스팅이 없는 경우도 생기더군요).
문제가 되는건 역시나 펌글을 이용하여 자신의 블로그를 알릴려는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될 때 위의 기준을 지켜야 하겠지요.
대부분 공감합니다.
하지만 딱 한가지 온신협의 딥링크 부분은 절대 공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글쎄요... 아마 온신협이 딥링크를 문제삼으려고 해도 실제로 유효한 효과를 더구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고소/고발을 한다고 하더라도 검찰에서 받아줄지 의문이 들구요.
글 잘 읽었습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온신협의 디지털뉴스 이용 규칙은 어디까지나 법적인 판단을 미리 유추한 것으로 최소한의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는 방법을 담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딥링크의 경우도 온신협은 찬반 논란이 있음에도 개인들에게는 열어놓았습니다. 이 부분은 매우 반가운 부분입니다만 나머지 RSS나 딥링크 모음 등에 대해서는 딱히 구체적인 사례가 없어서 뭐가 불법이고 합법인지 애매한 상태인 것도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