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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boy

2007/02/0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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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킨이 더 예뻐졌네요..^^ ( 봄 맞이 스킨인가요? ㅎㅎ )
Re : 그만

2007/02/0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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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보이시나요?^^ 다른 여러 블로거분이 도와주셨어요~

ENTClic

2007/02/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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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소식이군요 ^^
언제나 나사 하나 빠진 것 같은 한글 지원때문에 주 OS로 사용하기가 힘든 상황에서 국내에서 만든 거라면 기대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
Re : 그만

2007/02/0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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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윈도우 인터페이스를 따라한 면이 보이지만 일단 제가 써본 리눅스 가운데 가장 초보자용으로 편리한 리눅스인 것만은 사실입니다. 몇 가지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었는데 달라져서 나올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학주니

2007/02/0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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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가장 큰 걸림돌은 역시나 온라인 게임과 온라인 뱅킹이 아닐까 합니다.
그 두부분만 어떻게 해결하면 윈도와 거의 비등하게 사용할 수 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스킨 이쁘네요. ^^;
Re : 그만

2007/02/0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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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입장에서 게임이 안 되는 데스크톱이 더 매력적일 것 같군요..ㅋㅋ 온라인 뱅킹이나 몇가지 공적인 업무의 불편만 없다면 저도 회사에서 리눅스를 써보고 싶습니다.

찬비

2007/02/0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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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리눅스가 얼만큼 치고 올라올 수 있을까가 관건이네요.
이미 한국의 경우 윈도우즈가 판을 치고 있기에....
리눅스가 어느 정도 시장을 잡아줘야 경쟁적 위치에 설 수도 있고..
국내 개발자들과 회사들 역시 리눅스 기반의 개발도 이행할 수 있을 듯..
일방적인 것은 역시 위험 부담이 너무 큰 듯 합니다.
어설피 액티브X 때문에 국내가 뒤흔들린 것 처럼..
Re : 그만

2007/02/0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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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나라나 마찬가지일 것 같네요. 리눅스 저변이 확대되는 모습이 보여야 개발자들도 좀더 생산성 높은 프로그램을 경쟁적으로 만들려고 뛰어들텐데요.. 아직은 그 수가 적은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그놈의 액티브X는 정말.. 짜증 지대로입니다..^^

filmstyle

2007/02/0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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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소식입니다. 하지만 저 가능성이 최소한이라도 실행이 되려면, 최소한 공적서비스 이용에는 지장이 없어야 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뱅킹, 결제, 인증서관련업무, 민원, 등등이요. 이런것들만 해결이 되면, 킬러어플리케이션이니 뭐니 이런것은 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Re : 그만

2007/02/0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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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한 공적인 민원이나 상거래 용도가 해결된다면 저 처럼 게임 별로 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 사람에게는 리눅스가 훨씬 좋을텐데요.. 이미 쓸만한 오피스나 기타 애플리케이션도 리눅스용으로 꽤 많이 나와 있죠..

filmstyle

2007/02/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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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요즘같이 어플리케이션보다는 웹중심으로 PC의 이용경향이 옮겨갈때는 더욱 그런거 같습니다. 대형 포털, 쇼핑몰들이 웹코딩에 조금만 더 신경써주고, 지금 진행되고 있는 소송을 통해서건 정부의 자각을 통해서건 앞서말한것들만 해결이 되면 가뜩이나마 요새 반MS정서까지 있으니까 일정부분 사람들이 리눅스로 갈아타는것은 큰 문제가 안될 듯 싶습니다.
Re : 그만

2007/02/0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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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MS 정서가 중요하다기 보다 플랫폼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관점이 리눅스 사용자들에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충분히 MS 윈도우 플랫폼이 아니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다면.. 좋을텐데요.. 공공이나 기업들 일부는 오히려 리눅스를 쓰는 것이 효율적일 것 같기도 한데요..

Ohyung

2007/02/0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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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잘 하지 않지만...
그래도 어플들때문에 버릴수도 없죠 ^^;
리눅스에서도 윈도 프로그램이 돌아가고 윈도에서도 리눅스 프로그램이 돌아가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
Re : 그만

2007/02/0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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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렇게 할 수 있는 몇 가지 프로그램이 있긴 하지만 불편한 것은 사실이죠. 일례로 리눅스에서는 윈도우 파티션을 읽을 수 있는데 윈도우에서는 리눅스 파티션을 읽을 수 없죠. 그런면에서 MS가 매우 배타적이죠... 이미 호환성 애플이 나와도 벌써 나왔을 수 있을 겁니다..

사쿠

2007/02/0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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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별로 안하기 때문에, 우분투를 사용해보고 싶은 욕망(?)이 생기네요.
이번 일을 계기로 리눅스가 뛰어오르는 발판이 되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Re : 그만

2007/02/0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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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계기는 아니겠지만.. 리눅스로 눈을 돌려보면 정부도 할 일이 더 많을텐데요. 정부는 IT 강국이란 이미지를 MS 종속으로 바꿔 놓은 장본인이죠.

화이트칼라

2007/02/0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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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스킨 쌈박한데요 ~^^
Re : 그만

2007/02/0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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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몇 분의 블로거가 도와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드리안

2007/02/0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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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로 리눅스가 발전을 기대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미 윈도우에만 의존해서는 않되는데, 너무 많이 사용하고 게임에 굴복을 하는것 같습니다.
Re : 그만

2007/02/0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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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이란 게 그런 거 같습니다. PS2 게임만 출시하던 게임사도 엑스박스가 저변확대 되니 함께 출시하는 모습만 봐도 리눅스가 일정량 이상 확대되기 시작하면 애플리케이션 지원도 원할하리라 생각합니다.

미디어몹

2007/02/0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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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절정 회원님의 상기 포스트가 미디어몹 메인에 링크되었습니다.

Dymoon

2007/02/03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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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윈도우에 너무 의존하는 것을 우려하지만 일반 사용자들 한테 리눅스는 아직도 어렵게만 다가 온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리눅스를 해보고자 우분투를 깔았는데 문제가 생겨 리눅스 까페 등에 질문을 올려 답을 구해도 답해준 대로 따라해볼 능력이 부족하니 그게 또 문제더라구요. 킬러 어플리케이션이나 인터넷 뱅킹, 관공서등이 해결되어도 일정분야의 사람들은 이동하더라도 보통의 사람들의 이동은 리눅스가 더 쉽고 친숙하게 다가오지 않는한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Re : 그만

2007/02/0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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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입니다. 리눅스는 익숙치 않으며, 어렵습니다. 이 문제는 리눅스 사업을 벌이는 분들이나 리눅스 사용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쉬워야 합니다. 그래야 퍼지죠. 괜히 기능 많다고 자랑할 일이 아닙니다. 어려운 글이 안 읽히듯 어려운 운영체제는 도태되기 마련이죠.

thinkfree

2007/02/0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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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눅스를 한컴에서만 만들었다면 큰 방향을 일으키기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한국의 한컴과 중국과 일본의 최대 리눅스 업체가 모여서 만드니 IBM이나 HP 등에서도 무시할 수 없는 큰 힘이 된 듯 합니다. 한컴에서 리눅스용 오피스를 들고 나올 것입니다. 이미 TFO란 오피스를 리눅스에서 쓸 수 있는데 워드프로세서인 한글, 스프레드시트인 넥셀, 프레젠테이션툴인 슬라이드가 모두 리눅스에서 구동되게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되면 리눅스에서도 사무용으로쓰기에 부족한 점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한중일 3국이 서로 잘하는 부분을 나누어서 개발하는 것 이것이 아시아눅스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합니다.
Re : 그만

2007/02/0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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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한컴에서는 멀티 플랫폼을 지향한다고 하더군요.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이 서로 호환된다면 MS 플랫폼의 독점 현상을 다소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Mr.Dust

2007/02/0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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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하는 우려에 조그만 지적을 하나 합니다.
윗 데스크탑 화면 설명이 마치 "한컴에서 개발한 데스크탑 환경"이라는 느낌을 주는데, 정확히 말하면 beryl 이나 compiz 프로젝트에서 개발 중인 것이고, 한컴이 가져다 쓴 것이 맞을 듯 합니다.

이런 것을 지적하는 까닭은 한컴의 아시아눅스에서만 저런 것이 가능하다라던가, 한컴의 기술이다. 라는 오해가 발생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나저나 비스타.. 잘못하면 리눅스와 동급에 서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인터넷 뱅킹안되고, 게임안되면 리눅스랑 다를 것이.. 쿨럭 ;;
거기다가 화면의 화려함이란.. 리눅스 절대 못따라오고, 맥은 말할 것도 없고.. 웬지 불쌍해지네요. ;;;
Re : 그만

2007/02/0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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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지적이십니다. 그림 설명에 GL Desktop 환경이라고 표현했는데요. 참 설명하기 좀 애매한 구석이 있긴 합니다. 리눅스 환경은 데스크톱 환경의 구분이라거나 인터페이스 구현하는 부분, 코어 부분이 서로 다른데 윈도우는 모두 통합된 환경이라서 사람들에게 괜히 어렵게 접근될까봐 걱정이 됩니다만..^^;;

어쨌든 한컴에서 개발되는 것은 한컴이 모두 자체적인 OS 완성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었다는 내용은 분명 아닙니다.

흠.. 그래도 나중에 한 번 다시 설명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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