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JK

2006/12/2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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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북돋워 주는 글이네요. ^^
그럼, 저도 올해의 온라인 저널리스트?!
Re : 그만

2006/12/2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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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입니다. 사실은 올해의 인물로 '블로거'로 꼽고 싶었지만 블로거 답지 않은 블로거가 그만의 눈에도 약간은 거슬려서 '의식 있는' 여러분 모두를 '올해의 온라인 저널리스트'라고 선정했습니다.^^

유쪼파

2006/12/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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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모든 블로거가 읽어야 할 좋은 글이라 생각합니다.
음.. 어떻게 해야 대한민국 모든 블로거가 읽고 감화할 수 있을까요.. -_-a
Re : 그만

2006/12/2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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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로 퍼다 나르기 운동이라도(퍼퍽!^^;) 올블로그가 있잖아요.. 더 멋지고 신나는 블로깅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서비스 열심히 만들어주세요~

miriya

2006/12/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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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이 힘들고 짜증나면 하겠습니까^^ 항상 파이팅입니다.
Re : 그만

2006/12/2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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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짜증나지 않고 '자발적'이고 '긍정적'으로 하고 있으신 분들께 약간의 오해가 되었을까봐 걱정도 됩니다만.. 그냥 열심히 해보자는 의미, 그만도 열심히 하겠다는 의미로 한 해를 마감하며 적어본 글입니다.^^

로파이셀레브리티

2006/12/2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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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회사일에 치여 블로그는 잘 못하고 있지만, 많은 격려가 되는 글입니다. 일년동안 좋은 글 꾸준히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올해처럼 좋은 글들 가득 남겨주시길 기원합니다. 이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아 그 복으로 블로깅 많이 해주세요. :D
Re : 그만

2006/12/2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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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좋은 점은 월간이나 일간이 아닌 '때때로 간(刊)'이라는 것이죠. 저도 꾸준히 할터이니 로파이셀레브리티님도 좋은 독자가 되어주세요^^. 감사합니다.

티아레

2006/12/2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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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네요. 읽으면서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그러다 마지막 문장에서 부끄러움을 느꼈죠.
저는 이 글을 읽었지만 그만님이 선정한 '올해의 온라인 저널리스트'가 될 수 없었으니까요.
이 곳은 '그만'님의 아이디어, '그(그만님)'만의 아이디어라 할 수 있는 것들로 채워져있지만
제 블로그는 반이 다른 곳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고 ('글'을 기억하고 싶어 가져왔지만요)
나머지 반조차 자신감을 충분히 가지고 있지 못했거든요. 하지만 이대로 멈추지 않겠습니다.
제가 오르고 싶은 곳에 있는 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그날까지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만님! 힘 좀 북돋워달라고 부탁드려도 될까요?
Re : 그만

2006/12/2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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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은 티아레님이 하신 '이대로 멈추지 않겠다'는 말로 댓글을 요약해 기억하겠습니다. 티아레님, 홧팅이구요~ 세상 모든 블로거와 블로그 독자들이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빵을 함께 만들어보아요~^^

Hee

2006/12/2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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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멋지십니다~
힘을 얻고 갑니다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 : 그만

2006/12/2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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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얻으셨다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괜히 부담드리는 것은 아닐까 걱정했지만 반대보다는 역시 긍정의 힘이 더 강하게 퍼지는 것을 느낍니다. Hee님도 행복하시구요. 새해 복 되고 힘차게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네구

2006/12/2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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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
행복하고 즐거운 블로그생활 화이팅입니다 ! ㅋ
Re : 그만

2006/12/2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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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구님,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블로그생활이 우리를 생각하는 인간으로 되돌려 놓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생활 화이팅이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 행복하세요~

표순권

2006/12/29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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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도 그만님 블로그에서 좋은 글 많이 보았으면 합니다..^^
Re : 그만

2006/12/2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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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표순권님께도 새해는 인생 절정의 시기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글보다 필요한 글이 더 어렵더군요..^^ 앞으로 독자들께 필요한 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너른호수

2006/12/29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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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너무 힘들고 지쳐 있는데 이런 글이 다시 용기를 북돋워 주네요
저도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Re : 그만

2006/12/2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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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나마 힘이 되었다면 저로서는 영광입니다.
너른호수님께서도 힘내시구요.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너른호수님께서도 역시 긍정의 세력이셨군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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