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은 휴가여서, 그리고 토요일, 일요일은 집안 일 때문에 정말 정신없이 살아서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시간'만 있었습니다. 어제 밤 늦게 잠깐 온라인했다가 PC가 버벅거리는 바람에 동영상도 엉성하게 만들어 올렸네요.^^
아, 그리고 기사로 내야 할 사안임에도 이렇듯 개인적인 포스팅을 해서 살짝 죄송스럽네요. 하지만 이번 두 번의 사례는 그만의 현장 취재에 있어서 매우 가치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앞의 것은 강연자로 나서고 다음 것은 1인칭 관찰자로 나섰기 때문이죠. 이 두 사례는 그만의 글에 단골 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인터뷰도 하고 촬영해가고 하는 기자들을 보면서 또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답니다. 일단 좋은 행사에 가서 물건도 사고 그 물건을 주말동안 친지들에게 선물하면서 얼마나 뿌듯하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