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무료 방역 서비스가 해당 업체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가 늘 궁금하답니다.
물론 통으로 자사의 서비스를 파는 것은 단기적으로 보면 호재일 것 같긴 한데... 그만큼 일반 패키지 판매가 줄어들 것도 같고... 또 달리 생각하면 안그래도 불법복제가 심한 시장이니 그렇게라도 기업을 상대로 파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조금은 생뚱맞고 비아냥거리는 투의 댓글이군요. 공짜와 유료에 대한 관계가 불안함과 안전함의 투영으로 보시는 듯 합니다. 싸구려와 공짜를 쓸 수밖에 없는 사람도 있고 그렇게 쓰면서 만족하는 사람도 있죠. 물론 보안은 보험과 같은 것이라서 보험을 들고 나서 그 금액을 모두 적자라고 생각하는 경우라면 보험을 안 들고 불안하게 사는 사람도 있는 것이구요.
동의합니다. 제품은 많지만 명품은 많지 않다는 것.
그러나.. 왜 생뚱맞게 386 자체가 싸구려 세대라는 말이 튀어나왔는지 모르겠네요..^^;;; 386 세대에게 피해 좀 받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내용과 동떨어지는 내용이네요. 혹시 그만을 공격하고 싶은 것이라면 좀더 강렬하게 해주세요. 386 이야기는 이상하게 공감가지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