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이런 방식으로 진행된다면, 더욱 고민해야할 곳은 언론사닷컴 아닐까요?
네이버를 통해 기사 1~2페이지를 보고 나가게 할 것이 아니라,
이용자들이 계속 머무를 수 있도록 매력적인 콘텐츠와 편리한 UI를 제공해서
이전보다 트래픽을 늘려갈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그게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만...)
네이버를 통해 들어온 100명중에 10명만이라도 자발적인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다면
네이버 트래픽의 양을 고려할 때, 꽤나 의미있는 숫자가 될 것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