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 말해 대기업의 시혜를 받아 살아가는 구조다라는 말이 눈에 특히 띄네요. 저도 가끔 신문의 엄청난 전면 광고들을 보면서 신문이 독자의 구독료보다 광고비로 운영이 되는가보다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혹시 신문사나 언론사들이 광고를 자신들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방법으로 사용할수가 있을까요? 혹은 그런 고민들과 노력을 하고 있는 사례가 있을까요? 한겨레의 의견광고 같은 것도 나름 의미있는 사례로 발전시킬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얼마전의 김여진과 날라리 세력들의 조선일보 광고이야기도 잘 아시죠? http://blog.daum.net/withourman/7789298 그 내용읽고 뭔가 이런 것을 지속적으로 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