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다는 말처럼 실제와 다른 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결국 그도 그만의 프레임에 갇혀 있기 때문이죠. 결국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우리의 삶에 적용되는 우리의 프레임이 정말 맞는 것인지 혹은 알맞은 것인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느 순간 우리의 프레임도 나락으로 빠지게 될 수 있거든요.^^ 재밌게 봤습니다
아마도 그래서 이런 프레임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과 자신 깊숙이 있는 편견에서 해방되기 위해 구도 여행을 떠나고 종교적 수련을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끔은 모든 것에서 떠나서 자연을 벗삼아 나들이를 다녀와보면 많은 것이 덧없다는 것도 느끼죠. 어쨌든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남들이 제시하는 프레임을 끊임없이 의심하고 해체하고 조망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제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