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자신도 스스로는 아니라고 강조하지만 이미 프레임에 갇혀 있는 스스로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입견이든 혹은 무언가 주어진 근거가 생기면 그것을 토대로 사고를 하는 것은 당연한 인간의 사고의 원리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뛰어넘는 사람이 바로 어느정도 열린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고도 볼 수 있구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저 자신도 분명히 위와 같은 사고가 있습니다. 특히나 속물인 저 자신도 다음이나 네이버에 어떻게 하면 더 잘 띄울 수 있을까 고민하는 전형적인 메타사이트 의존적 프레임에 갇혀 있고요. ^^ 여러가지로 생각하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