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게 수십만 개의 소프트웨어는 무용지물인 셈이다." 부분이 공감이 됩니다.
시장에 1만개의 어플리케이션이 있어도 실제 사용할만 한 것(?)은 100개 중에 1개 정도될까요? 그리고 이 중에서 정말 내가 자주 사용하는 것은 10개 중에 1개 정도 될까요? 그러면 실제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은 한 10개 정도로 좁혀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어플리케이션을 바라보는 시각이 어느 정도 규모가 되고 나서는 개인 사용자들에게는 큰 의미가 없다고 보입니다. 어느 정도 규모가 되면 중요한 어플리케이션들도 해당 시장으로 들어올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도 별 문제없을 것으로 보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