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ㅋㅋㅋㅋ

2009/11/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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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모 다른게 아니겠냐는 생각을 하면서도 참 뒷맛이 씁쓸하군요.
근데 다른나라도 이러나요?
Re : 그만

2009/11/2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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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의 차이일 뿐 비슷합니다.

망명객

2009/11/2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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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봤자 삼성과 SKT가 광고 해주는 거랑은 차원이 다르지. 알지? 이들이 우리에게 광고해주는 물량이 전체 40%야. 하고 데스크가 말해요.-> ㅋㅋㅋㅋ 재밌네요...
Re : 그만

2009/12/0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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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죠? 꽁트는 꽁트일뿐. 설마 이런 상황이 실제겠어요? ^^

쫀쫀남

2009/11/2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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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산업부 기자들의 애환은 10년, 20년 전이나 그대로네요. 그래도 이렇게나마 속풀이라도 하실 수 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Re : 그만

2009/12/0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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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요? 제가 속풀이 할 내용은 아닌디요. ^^;
Re : Voyeur Yes

2009/12/2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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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 updates coming ?

짠이아빠

2009/11/2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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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쿡 관련 KT의 총 광고물량이 훨씬 많지 않나요? 지난분기.. 지지난분기 모두 SKT보다는 KT물량이 훨씬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삼성은.. 뭐.. 말할 것도 없죠. 하지만 삼성의 경우 자체 단말기 브랜드 광고 중심이니.. 통신시장 전반을 비교하기는 애매하죠.
그러나 한가지 생각해야할 것은 애플은 정말 국내에서 마케팅 비용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 마케팅이란 단순한 광고의 의미를 떠나 고객을 위한 정보와 이슈 조차도 지원하지 못한다는 것은 문제가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애플의 대한국정책도 이제는 일본처럼 시장으로 인정하고 좀더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Re : 그만

2009/12/0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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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SKT를 합친 거를 말하는 거지요. KT야 이벤트였고 쿡을 띄우기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이었으니 조만간 잠잠해질 것을 언론사들도 알고 있다죠. 어쨌든 지적하신대로 애플의 한국에 대한 개무시가 전 곱게 보이지 않는데 사람들은 애플이 이뻐보이나봐요. 뭐 제품은 이쁘긴 하더만요.^^

고어핀드

2009/11/2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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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야속해요. 독자들이 구독료 한 번 제대로 내준 적 없으면서 바라는 건 너무 많다고 기자는 생각해요."

>> 저는 진짜 문제는 여기에 있다고 생각해요. 기자도 먹고 살아야 하는 만큼, 독자들이 뉴스에 대해 댓가를 지불하지 않는다면 기자들을 탓할 자격 역시 부족한 것 아닐까요. 뭐 저도 주간지만 사봅니다만...
Re : 그만

2009/12/0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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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많은 것을 시사하는 내용이었나봅니다. ㅋ

Mono

2009/11/2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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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광고료로 먹고 사니 어쩔 수 없는 기자들도 있을 꺼고, 장학생들도 있겠죠..
Re : 그만

2009/12/0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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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생 정도 되려면 아주 오래 해야 해요. ^^ 최소 5년에서 10년. 될성부른 싹만 '관리'해주시죠. 그분들께서.. ~ ^^

핫스터프

2009/11/30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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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말투를 따라하면서 중얼거리며 읽었습니다 ㅎㅎ
참 안타까운 현실이죠? 언론가 기업의 오묘한 관계, 깨고싶어도 쉽게 깰 수 없는 묘한 관계가 아닐 수 없습니다.
Re : 그만

2009/12/0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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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한 부분이 많은데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학주니

2009/11/3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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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흐..
오랫만에 재미난 글을 읽었네요.. ^^;
Re : 그만

2009/12/0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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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씁쓸하구만요. ㅋㅋ

whiterock

2009/11/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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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으면서 안타깝네요. ㅡ,.ㅡ;;
Re : 그만

2009/12/0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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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뒷맛을 노렸습니다. ^^

황코치

2009/11/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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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생활 말투로 잼나게 읽으면서도...안타까웠습니다...ㅠㅜ
Re : 그만

2009/12/0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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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튼 선수들이 많이 안타까와 해주시네요. 괜찮아요. ^^ 이 또한 지나가리니..ㅋㅋ

KiBe

2009/11/3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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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만으로도 자동으로 음성지원이 되는 기적의 포스팅
Re : 고어핀드

2009/11/3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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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포스팅(2).
Re : 그만

2009/12/0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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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착착 붙는 기적의 댓글.

용이

2009/11/3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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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바탕으로 자조섞인 이야기? 수고!
Re : 그만

2009/12/0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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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트는 꽁트일 뿐 오해하지 말자.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9/11/3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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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탐구생활 편의 패러디로군요...
성우분의 목소리를 대입하니 상당히 재미있게 읽히네요. =)
Re : 그만

2009/12/0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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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았나요? ㅋㅋ.. 뿌듯하네요.

MrKiss

2009/11/3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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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혼자서 스컬리목소리 흉내내가면서 읽어보니 정말 재미나는군요 하하!!
역시 아는 분이 제대로 깔수 있군요. 쵝오~
Re : 그만

2009/12/0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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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컬리 목소리였나요? 하긴 무덤덤한 것이 스컬리 비슷하긴 하던데. TTS 프로그램으로 녹음해서 올려놓을까도 생각했는데요. 좀 오바 같아서..관뒀습니다. ^^;

inuit

2009/11/3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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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말투가 딱 떠올라요. 센스가 짱이에요. ^^
Re : 그만

2009/12/0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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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잔머리가 짱이죠? 어떻게든 아이폰 이슈에 묻어가고 싶었어요. (고백체)

SOHA

2009/12/0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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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답네요. 재밌게 읽었어요. TTS 프로그램으로 녹음하려면 성우로 저를 기용함이..^^; 저 요새 저 흉내 잘 내거든요.
Re : 그만

2009/12/0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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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코 흉내를? ^^

hangil

2009/12/0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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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재밌게 읽었네요~ ^^
그렇죠..그만님에게 이런 센스가 있었지요~ ㅎㅎ
Re : 그만

2009/12/0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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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기분 좋아요~ 감사합니다.

태현

2009/12/0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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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긴한데 왠지 씁쓸하군요.

자기가 쓰고 싶은 글을 못쓰는 것 보다 '쓰기 싫은 글을 써야 하는' 고충이 더 안타깝습니다.
Re : 그만

2009/12/0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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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짧은 요약이지만 100% 공감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졍이

2009/12/0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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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Re : 그만

2009/12/0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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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인상적인 댓글이군요~ ^^

가을하늘

2009/12/0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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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서 글을 읽는데 귀로 음성이 들릴까요?

설마 환청? 기가 허해진건가?..

거기에 더불어 기자 모습에 정x돈씨 모습으로 하는 동영상이 눈 앞을 지나가네요.

아무래도 기가 허해졌나봐요
Re : 그만

2009/12/0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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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매직이 사용된 포스팅이었습니다. ㅋ

miriya

2009/12/0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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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빵 터트려주시네요 ㅎㅎ
웃기지만 처지 생각해보면 웃기만 하기에도 좀 그렇고.
Re : 그만

2009/12/0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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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씁쓸~ 허구만'

두호리

2009/12/0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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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요즘 롤러코스터를 챙겨봐서, 귀에 들리는거 같아요.

i-on-i

2009/12/0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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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그럴것 같아요..
특히 옴니아2 일병 구하기에 목숨까지 바친 모경제지는 더 그럴것 같군요.
언론이 광고주때문에 자유롭지 못한 이 현실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해외언론은 광고를 하던 말던 광고성 기사들은 많이 보이진 않던데 말이죠..ㅜ.ㅜ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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