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정진호

2009/11/1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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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읽으면서 내내 "아니 이 자료를 어떻게 구했지?" 라는 생각이 계속 이어지더군요.
아마 이책의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사람은 30대 후반~40대 초반의 PC통신 세대가 아닐까요.
그만님이나 저처럼...ㅋㅋ

김중태

2009/11/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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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님: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요, 띄엄띄엄 읽으실 때요(그렇게 읽으라고 만든 책입니다.^^; 각 절이 독립적이니까요) 잘 아는 주제부터 읽나요 아니면 몰랐던 주제부터 읽나요? 저라면 아는 것부터 확인하고 싶어할 것 같은데요.

정진호님: 인터넷에는 거의 없는 자료라 가지고 있는 자료 뒤져서 스캔하느라 고생했습니다. ^^;

.....

2009/11/14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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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 컴퓨터 샀었죠. 마우스 패드에도 박찬호, 바탕화면에도 박찬호, 화면보호기 박찬호... 매뉴얼에도 박찬호, 박찬호 박찬호 박찬호 박찬호 박찬호 박찬호 박찬호 박찬호 박찬호 박찬호 박찬호 박찬호 으아~~

춘부장

2009/11/16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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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빅만한 국산 PDA가 아직도 안나오고 있다는게 아직도 궁금할 따름.
그 퍼르스름한 백라이트로 소설 많이 읽었던 기억이.

졍이

2009/11/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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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진돗개가 생각나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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