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부분 동감합니다. 지방지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실사자료가 있다면 논리적 완결성이 아주 높아질 것 같습니다.
독일의 한 미디어정책 연구소에는 미국, 영국, 프랑스의 전국신문과 시사주간지, 그리고 독일의 모든 신문과 주간지의 balance sheet가 모여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지방지들에 일시적인 정부보조금을 지원하고 경영의 투명성을 요구하고. 그 자료를 기반으로 신문산업 구조조정안을 공개적으로 논의한다면 참 좋겠지만.... 이런 날을 절대 오지 않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