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학주니

2009/07/2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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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 쓰는 이유는 스트레스 해소용이에요 ^^;
Re : 그만

2009/07/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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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아주 많이 쓰셔야겠네요. ㅋ

유진우

2009/07/2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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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편하게 글을 썼는데 메인 페이지에 뜨기 시작하면서 완전 기자와 같은 격이 되어버리니... 가끔씩 실패한 취미 생활이 되지 않나? 하는 우려가 있지만 현재까지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글을 쓰는 것은 일단 저자의 소신과 굳은 결심을 요구하는 것 같네요
Re : 그만

2009/07/2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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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압박을 받으면 글에서 뼈가 튀어나온다죠. ^^ 느긋하게 생각하세요.

감정은행

2009/07/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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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북받쳐서 쓰곤 하지만, 다시금 그 글을 저장만 한다는...ㅎ
잘쓰지도 못하지만요...
Re : 그만

2009/07/2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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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감정을 저장하시는 감정은행이시군욧! ㅋㅋ

무량수

2009/07/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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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꿈을 위해, 제 상상력의 실현의 장으로 이용하는 중이랍니다.

문제는 목표가 대중적인 글쓰기를 하는 거였는데 점점 학술적으로 흘러가고 있는 ㅡㅡa
Re : 그만

2009/07/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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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도 꿈이 있는데요. ^^ http://www.ringblog.net/1448

zeonis

2009/07/2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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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죽이기도하고 살리기도 하는 무서운 펜... 아니 이젠 키보드라고 해야햐죠
온라인에 글을 올리는 순간 TV프로그램이 전파를 통해 전달되듯이
개인의 글도 순식간에 대중들에게 퍼지기 때문에
글에 대한 책임이 그만큼 무거워지는 세상이 됐습니다.

온라인 글쓰기는 양날의 검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해도되고 득도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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