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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an Bak

2009/07/0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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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극이 아니라면 증거를 보여주면 되겠죠. 지금까지는 보여주지 못했으니 그런말이 나온것이고, 발표날 보여주면 그런소리 쏙들어가겠죠. 그런데 딱히 기대는 안됩니다. 사실이었으면 지금까지 숨길이유도 없었겠죠.
Re : 그만

2009/07/0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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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도 그다지 막 신뢰가 샘솟고 그러진 않네요. ^^ 윈도우나 기타 운영체제의 역사를 모르고 살아온 것도 아니고 말이죠. ^^

가야태자

2009/07/0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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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이도 그 행사에 참석하진 못하지만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위에 인터뷰 대로라면 한국에서도 최초시도는 아니겠지만,

제대로 된 자체 커널을 가진 운영체제가 탄생한다는 흥분에..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겁도 많이 납니다.

7일이 되면 모두들 수고했다고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하셨는데 ^^;;

너무 큰기대여서 실망이 있지 않을지요

하지만, 티맥스 저력이 있는 회사니깐 기대를 풀지 않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
Re : 그만

2009/07/0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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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정말 제대로 된 제품이 아니더라도 기대 수준의 절반만이라도 맞춰주는 성의가 있었으면 합니다. 작품이 나올지 괴물이 나올지 다음주면 밝혀지겠죠. ^^

엉뚱이

2009/07/0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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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속여서라도 제품을 알리는 것이 마케팅의 성공인지 잘 모르겠네요. '일단 성공했다고 자평하고 있으니' 진짜로 성공하는지 봐야겠습니다. 처음에는 티맥스윈도우 호감이었는데, 어찌 점점...
Re : 그만

2009/07/0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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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성공해야 할텐데 말이죠. 뭐 일단 제품 나와보면 윤곽이 드러나겠죠.

ㅇ.ㅇ

2009/07/0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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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년됐다? 뻥 티가 팍팍 나는구만. 자극 유도에 안걸렸다고 자신감을 느낀다는 것도 웃기지만. 칠석날 오작교타고 중국으로 튀실라나...풋...차라리 손바닥으로 라면을 끓이겠다고 하시지.
Re : 그만

2009/07/0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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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인지 아닌지 제가 검증할 필요는 없겠죠? ^^

낚시도 참...

2009/07/0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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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도 점점 저질스럽게 진화하는군요.
그 동안 그렇게 자칭 철통보안을 자랑해서 같은 회사 직원들 조차 실물을 구경조차 못했다는 판에 개발자가 외부인하고 발표 몇일전에 인터뷰를 했다라......그럴 정도였음 벌써 티맥스 윈도에 관한 정보는 이미 다 까발려져 있을겁니다.
거기다 디바이스나 하드웨어 들고 찾아오는 회사가 너무 많아 감당이 안된다??? 아직까지 단 한 회사도 티맥스에서 연락을 받았거나 자기네가 찾아갔다는 소리를 들어본적이 없건만 하여간 뻥도...ㅉㅉ
Re : 그만

2009/07/0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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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용에 제가 개발자랑 이야기했다고 했나요? ^^; 그런 적 없는데요.

2. 하드웨어 이야긴 뭐 그쪽에서 한 이야기이니 거짓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구요. 솔직히 딱히 믿음이 가는 이야긴 아니지만 딱히 뻥치지 말라고 댈 수 있는 근거를 제가 제시할 필요는 없을 거 같네요.

구경꾼

2009/07/0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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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당당하다가 잘못되면 티멕스는 확실히 작살나는거네요...
평가한 사람들이 욕먹을리는 없고요...
말로만 당당한것을 좋게 평가한다면 판단능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겟지요...
Re : 그만

2009/07/0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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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게요. 제가 다 후달립니다.

구경꾼

2009/07/0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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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를 잡기위해서 전세계의 천재적인 수많은 개발자들이 관여 했지만 실패로 끝났습니다... 정확히 실패는 아니죠.... MS 자본의 위력에 밀린겁니다....
윈도우와 비슷하면 저작권에 휘말리고요... 그게 아니고 다른쪽으로 잘만들어도 범용성 문제에서 걸림니다... 또한 그렇다해도 수많은 하드웨어를 대부분 지원해야 하는건데...그런 여건에서... 위의 글을 보면 모래알로 쌀을 만든다는 기분이 드네요...
Re : 그만

2009/07/0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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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구글이 MS를 위협할 때도 다들 콧방귀를 끼었던 것도 사실이니까요. 그럼에도 운영체제란 시장에서 경쟁하다가 나가 떨어진 곳들이 기술력이 없어서였던 것이 아니니.. 물거품일 될까봐 걱정스럽겠네요. 그래도 그 안의 엔지니어와 개발자들에게는 잊지 못할 경험이 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지민아빠

2009/07/0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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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관심이 많은데 7일날은 못가게 되네요. ㅜ.ㅜ
포스트 중간에 "조만간 블로거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겠다" 이 말씀에 귀가 쫑끗 하는데요? *.*
Re : 그만

2009/07/0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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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상황 보고 나서 별도의 마케팅을 펼치기 시작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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