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jay

2009/06/12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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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유료서비스였군요. 저는 무료에 체모까지 보여줘도 안볼것 같아요.
이유는? 모델? 앵커? 암튼 언니야들 스탈이 좀 마니 아니거든요. 그렇다고 김모 이모 앵커를 상상하며 판타지에 빠지기엔 그 역시 또 끌리지 않아요. 그런 상상을 하기엔 그나마 가지고 있던 이성적/분석적 느낌이 각종 오락프로그램의 잦은 출연으로 많이 희석되었죠. 사실 그런 오락프로에 안나와도 전 그들이 팽팽한 긴장감이 없기에 개인적으로 흥미없구요. 그리고 스타일 좋고 훌륭한 선수들이야 온오프에 널리고 널렀잖아요.
대딸방 키스방 무슨방 하는 테마방 가는거나 네이키드뉴스 보는거나... 그냥 성적 취향일뿐... 뉴스로서 보긴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Re : 그만

2009/06/1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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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야를 보셨나요? ^^; 시각적인 자극으로 돈을 내놓게 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죠.

2009/06/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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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학주니

2009/06/1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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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음성적으로는 성공할 듯 싶으나.. -.-;;
Re : 그만

2009/06/1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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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워팔기 채널이나 성인 방송의 뉴스 신디케이션 등으로는 괜찮아 보이는데 말이죠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9/06/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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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해당 기사를 읽고 나서 주위 분들과 이야기를 조금 했는데....

네이키드뉴스의 핵심은 노출인데.... 그 부분이 국내에서 해결이 안되면 크게 성공하지 못할 것 같다라는 의견을 주시더군요.

요즘 유행어 대로.... "아마 안될꺼야"가 되지 않을까요??? ^^
Re : 그만

2009/06/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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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과 실패를 논하기 전에 이런 시도가 있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놀랍죠. 그나저나 후터스는 한국화에 성공했는지 모르겠네요. ^^

brainchaos

2009/06/1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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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관심이 없어서...
실력있는 아나운서가 나와서 벗어준다면 몰라도...
벗는 아이들이 아나운서 흉내내는건...
그냥 스트립이나 포르노가 훨 좋다고 느낍니다.

외국 사례는 다르지 않나요?
NNK....
Re : 그만

2009/06/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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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가 벗는 것과 벗는 여인의 아나운서 흉내는 뭔가 다르긴 하겠죠. 근데 그 둘은 어떻게 구분하죠? 차별할만한가요?
Re : brainchaos

2009/06/1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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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진행을 보면 되지 않을까요?
뉴스 역시도 NNK의 목적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대충 뉴스할꺼면 그냥 19금 땜빵일듯 하네요. ^^;
구별은...
현재 아나운서들이 나오는 겁니다.
푸하하하하..

헉 잡혀갈라...

Mizz

2009/06/1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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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사를 접하고는, 대체 왜! 네이키드 뉴스를 하는거지 하고 골똘히 생각중이었었어요.
뉴스라는 매체를, 조금 관심갖고 보게 만들기 위한 도구로 여성의 몸과, 스트립이라는 행위를 사용한 것일까? 근데 그러면 그 여성들에게 집중하고, 주의를 거기다 쏟다보면..뉴스 내용에 대한 이해할 용량이 남기는 할것인가! 등등..이유를 도저히 못찾겠더라고요.
근데 판타지의 충족! 이라니..뭔가 왜 인기인지 납득이 가네요.
딱딱하고 정형화된 듯 하면서, 흐트러진 모습 볼수 없는 아나운서들... 그런 그들을 벗기고 소위 '더럽'히고 싶어하는 그런 숨은 판타지를 끄집어 내, 충족시킬 수 있는 매체. 더군다나 리얼한 모습이라 포르노와 같은 영상에서 보여주는 어설픔 보다 더 believable 하다면...
글을 읽고 나니 명확하게 정리가 되네요!ㅎㅎ
궁금증 해소하고 갑니다~~
Re : 그만

2009/06/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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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궁금증이 해소가 되었나요? ^^;

T.W.

2009/06/1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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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시작하면 파일 공유가 시작되지 않을까 의심스럽네요
Re : 그만

2009/06/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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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 핵심이죠. 뉴스는 시의성이 중요해서 아마 꽤 오래된 것을 보면 지금이 더 궁금해지지 않을까요?

졍이

2009/06/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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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내고 안 보시다니요.
돈 내면 보셔야죠. 낸 돈이 있는데.
아니면, 돈 안 내고 안 보셔야지요. ㅎㅎㅎㅎㅎㅎ
(괜히 쓸데없는 딴지 걸고 갑니다. ^^)
Re : 그만

2009/06/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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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 긍가요ㅋㅋㅋ

유진우

2009/06/1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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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서비스라... 그다지 웃기지를 않는데다 이 달의 개그로도 선정하기에는 충격이 그다지 크질 않다는 점이 문제네요
Re : 그만

2009/06/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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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혹평은 사업자를 주눅들게 만들거에요..ㅋㅋ

단군

2009/06/16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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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돈내고 저런 서비스를 찾아서 볼 필요 까지는...글쎄요~...youporn.com 이나 redtube.com 가시면 공짜로 무더기로 평생을 볼 수 있는데 그걸 굳이 돈 내 가시면서...글쎄요~...뉴스가 귀에 들어 올까요?...ㅎㅎㅎ...아이들하고 같이 오순 도순 모여서 화목하게 시청하면 않되겠지요?...>_<

하민혁

2009/06/16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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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돈 내고라도 보겠습니다. 재미만 있다면요. ^^

<덧> 잘 지내시지요? ^^
독서는 [ ]다는 릴레이 글쓰기가 있는데요.

http://blog.mintong.org/608

어쩌다가 제가 그 바통을 받기는 받았는데요.
바통을 넘겨줄 분을 찾지 못 해서요.
그래서 바쁘신 줄 알면서도 바통 살짝 두고 갑니다. ==3 =33

kka

2009/07/1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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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금새 사장될 서비스ㅋㅋㅋ
기본적으로 앵커로서의 역할도 수행하지 못하던데...
돈 아깝다고 여기저기서 비명횡사하는 소리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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