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유진우

2009/05/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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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삼척지구 무장공비 침투는 그야말로 대규모로 이뤄지다 보니 작전 기간도 길었고 우리 민간인 피해도 많았던 가슴 아픈 사건입니다.
아무튼 평창까지 올라갔다 오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요즘 유아들을 보자면 참으로 안타까운 경우를 많이 봅니다.
마메 안들더라도( ? ) 어떻게 낳아주고 길러준 부모에게 미워!라는 말을 쉽게 내뱉을 수 있는 것인지...
Re : 그만

2009/05/1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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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덕분에 오타 찾았네요.

김명곤

2009/05/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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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인과 반공 소년의 기념관이 너무 대조적이네요.
많은 생각이 교차하셨겠네요.
Re : 그만

2009/05/1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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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히 복잡한 우리네 역사네요. ^^

졍이

2009/05/1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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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된 저희 딸이 어제 잘 놀다가
너무 갑자기 짜증을 확 내며 "엄마 가 !! 아빠한테 가!!!" 하는 바람에
살짝 놀라며 확 서운했었어요.
어찌 엄마한테 가버리래....??ㅜ_ㅡ 하면서요.

그런데 "엄마 간다~ 다인이 안녕~" 했더니
바로 "이니도 가 !!!" 하면서 냉큼 따라붙길래 므흣... 웃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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