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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K
2009/04/17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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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제가 첫 댓글을 달게 됬네요.. ^^; 사실 저는 구본형씨의 책은 한권도 읽진 않았습니다만, 구본형씨가 어딘가 컬럼에 개제한 글을 읽고선 힘을 얻은 기억이 납니다. 방황하던 30대 초반... 짧은 글이었지만 저에게 빛이 되어준 글이었습니다. 이번 책은 사서 읽어봐야겠네요..
Re :
그만
2009/04/1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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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30대는 또 다른 방식의 방황이 있는 거 같습니다. 이 책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단, 방황을 끝내는 방법은 이 책이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책을 읽는 시간이 알려주겠죠.
무플이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레블
2009/04/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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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책을 처음읽을때 꼭 다시 읽어보리라고 다짐했었는데.. 아직 10년이 안되서 그런가 아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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