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계셨죠? ^^ 오랜만입니다. 오늘 무가지 잡지에 그만님이 나오셨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
이번 인수 건을 그냥 앉아서 보기에는.... 뭔가 찝찝하네요...ㅡ,.ㅡ
제가 근무하는 교육 업계도 인수 등의 변화가 많을 것 같은데....안팍으로 어수선하군요
그럼...^^
*^^* 쩝.. 부끄럽네요.
이번 인수건에 대한 찝찝함은 따로 까칠맨님이 말씀하실거죠? 저는 기본적으로 이런 놀라운 시장 장악을 방관하고 있는 당국이 이상할 따름이군요. 분명 초기에는 부정적이었는데 요즘은 급한지 그냥 눈감아주고 있네요. 무려 8조, 올해는 거의 10조에 육박하는 시장인데.. 이 시장을 별다른 제한 없이 넘기네요. 구영배 사장 말로는 세계시장 진출이 목표였다고 하는데 그런 말도 안 되는.. ㅋㅋ 어쨌든 제 입장에서 재미있는 분석 꺼리가 생긴 셈입니다. ^^ 잘 지내시죠?
예 ^^ 전에 근무하던 곳 그만두고...새로운 곳에서 새 사업을 위해 판을 짜고 있습니다. 이제 나이가 적지 않아서인지...체력이 딸리네요..ㅎㅎ
말씀대로...이번 인수껀은 그냥 일반적인 합병과는 다르게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잘은 모르지만 그냥 제 느낌을 짬 날때 한번 읖조려봐야겠습니다. 고생하시구요 ^^ 기회가 되면 뵐일이 있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