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j준

2009/03/3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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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참 재미있네요. 마지막 다친 상황에서도 '트위팅'에 몰두하는 친구의 모습은 정말;;;
글 재미나게 보고 갑니다. 뭔가 느끼게 해주는 글이네요.
Re : 그만

2009/03/3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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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트위터를 하지 않아서 저 고래가 뭘 뜻하는지 한참을 고민했답니다. ㅋㅋ 마지막 장면은 정말.. 중독자의 말로랄까요.

학주니

2009/03/3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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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폐인들이 두두둥.. ^^
Re : 그만

2009/03/3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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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가봐요..

졍이

2009/03/3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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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결국 현대인의 외로움을 아주 잘 간파하고 이용한 미디어인 거네요. ^-^
Re : 그만

2009/03/3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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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군중 속의 외로움은 존재하기 마련이죠. 그 군중이 더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 더 외롭다잖아요. ^^

태현

2009/03/3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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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미투데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화적인 코드가 맞지 않는건 지, 마이크로블로그가 큰 인기를 끌지 못해서 아쉽습니다...orz
Re : 그만

2009/03/3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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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인터넷이 활성화 되면 또 모르죠... ^^ 아무래도 인터페이스의 제약이 마이크로 블로깅에 대한 니즈를 증폭시킬 수도 있으니까요.

merrione

2009/08/0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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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공감.ㅎㅎ 어제오늘 트위터가 제대로 안되서 더 왠지 공감가네요. 열렬한 트위터리안이면서도 온라인-오프라인의 연계성에 대해선 의문이들어요. 또 한편으로는 한국인만의 특징이 있어서 만화에서 처럼 친구가 아무도 없는 상황은 안될 것이라는 생각도 들구요^^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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