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새우깡소년

2009/01/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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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때 CRM을 공부한적이 있었고, 관련 일을 하려고 사방팔방 뛰어다니던 적이 생각이 나네요. 부부가 하나의 관심주제로 책을 써서 결혼 1주년 기념선물로 한다는 것 참 감동적입니다. 비하인드 스토리도 대단하구요.
이책 읽고 대학교때의 기억을 다시 살려봐야 겠어요.
회식은 즐겁게 하셨는지요? 잘 지내시죠? 그만님.

건강하세요. ^__^
Re : 그만

2009/01/2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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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관심 영역에서 약간 바깥쪽에 있었는데.. 급 관심이 생겼다는.. ^^

물론 잘 있죠... 어떠세요? 적응 잘 하고 있다는 말씀은 들었습니다. ^^

먹는 언니

2009/01/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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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멋지시네요. 저도 평생 글 쓰며 살고 싶은 사람인데 본받아야할 점이 많네요.
Re : 그만

2009/01/2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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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 먹어주는 오빠 하나 잡아서 공동 집필해보심이... ^^

2009/01/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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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Re : 그만

2009/01/2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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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또 깔 땐 까지만 미화해줄 땐 얼굴 화끈하게.. ㅋㅋ

유진우

2009/01/2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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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부부는 항상 1m 이내에서 뭉쳐야 한다는 공식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
요즘 부부들을 보면 정말 안타까운 점이 많죠
서로의 업무에 바쁘다보니 자연스레 연애하던 시절의 그 열정( ? )이 많이 사그라드는 것 같습니다.
Re : 그만

2009/01/2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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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공동의 취미나 공통 목표를 갖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될까요? 전 결혼할 때 몇 년 안에 집 사기.. 뭐 이따위 현실적이고 저급한 목표를 세웠었다능.. ㅋㅋ

로로롱

2009/01/22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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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 ^^ 감동적인 이야기에요.. '실무지침'이란 책에 담긴 따듯한 스토리 ㅋ!
Re : 그만

2009/01/2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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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참 고루해보이긴 하는데 스토리와 함께 있으니 저 붉은 색이 따뜻하게 보이죠... ?

brainchaos

2009/01/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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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이군요.
언젠가 책을 쓰겟다는 망상만하고 있는 저에겐 더욱 감동적입니다.
^^;

ps. 지인분들의 블로그를 간만에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만님도 저에게는 지인이시니까요 ^^;
설 잘 보내시길...
Re : 그만

2009/01/2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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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누구나 목표를 만들기 전에 망상부터 시작하죠..

brainchos님, 설 잘 보내세요~ ^^

Jzin

2009/01/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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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괜시리 찡해지네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Re : 그만

2009/01/2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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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가슴 시린 사연 하나쯤은 품고 사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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