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아크몬드

2008/12/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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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가 나에게 주는 여러 가능성(이익)을 모색하지 않아도 블로그는 그 자체로 재미있고, 의미 있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Re : 그만

2008/12/2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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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누구에겐가 즐거울 수 있다면야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일이겠죠. 부담이 되면 슬쩍 잠수를 타도 누구 하나 뭐라고 하는 사람 없으니 더 좋죠.. ^^

끄루또이

2008/12/28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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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후~ 수면 아래서 살아볼까 했는데 그만님한테 걸렸네요. 흑흑... 저런 종류의 예는 성실님이나 그만님한테 어울리는 건데...
Re : foog

2008/12/28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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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 대단하십니다. 끄루또이님 존경존경~
Re : 그만

2008/12/2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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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루또이님~ 죄송요~ ^^ 익명 처리하려다.. ㅋㅋ

유진우

2008/12/2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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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칼라시니코프나 붉은 광장 포스트를 보면 저로서도 현지에 가보지 못한 서로움을 느끼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베일을 벗겨야할 국가죠( 끼릴을 좀 읽을 수 있으면 편한데 말입니다 )
Re : 그만

2008/12/2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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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로서는 그냥 마치 먼 나라 이야기 처럼 보이니 신기하기만 하죠.. ㅋ

5throck

2008/12/2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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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신 글에 다 공감하는데 망해도 본전은 표현은 좀~~~ ^^
Re : 그만

2008/12/2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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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머.. 틀린 말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너무 낚시성이 강했다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ㅋ^^

광파리

2008/12/27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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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님, 새해엔 자주 뵀으면 합니다.
Re : 그만

2008/12/2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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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파리님, 요즘 열성적인 블로깅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 잘 보고 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근간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foog

2008/12/28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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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쇼핑몰 전문 컨설턴트는 미**님이 아닐까 하는.. ^^
Re : 그만

2008/12/2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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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ㅋ

핑키모모

2008/12/28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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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주제로 저만의 콘텐츠를 찾는 것. 전 그게 하고 싶어요. 어렵지만....
Re : 그만

2008/12/2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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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찾아내기보다 그냥 자기 이야기를 하다보면 남들과 다른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 또 블로깅의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도꾸리

2008/12/2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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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가야하는데...
저는 어찌나 멀리 돌아가려고 하는지...
가도가도 끝이 안보이네요~
에궁...

아자아자~
내년에도 열심히~
Re : 그만

2008/12/2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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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지만 누구나 성공할 수 없는 사회 생활과 같겠죠. ^^ 도꾸리님이 그러시면 다른 사람들 화냅니다..ㅋ

acrofan

2008/12/2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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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 블로그로 시작했다가...
어찌저찌 하다보니... 지금 이 지경에 이르렀죠...^^;

제 생각으로는...
하고자 하는 의지가 얼마나 가나 스스로 시험해볼 수 있는 공간 같습니다.

어떠한 형태로든, '끈기'든 '근성'이든...
의지력이 떨어지면 폭삭 주저앉는 것이 블로그니 말이죠. 제 생각은 대충 이렇습니다. ^^;
Re : 그만

2008/12/2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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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블로그가 중요한 것이라기보다 자기를 찾는 과정에 스스로를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툴이라고 생각됩니다. 새해에도 열성적인 모습 잃지 마시길.. ^^

유하현

2008/12/2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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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겨우 걸음마를 하려고하는데요.

큰도움이 됐었요.

고맙구만요
Re : 그만

2008/12/2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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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이 될만한 글은 아니었는데... 재미있었다면 다행입니다.

실비단안개

2008/12/2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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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저는 블로그마케팅과는 거리가 멀지만(^^),
블로그가 망해도 본전이라지만, 성격에 따라서는 대단한 상처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해 마무리 잘 하셔요.()
Re : 그만

2008/12/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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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과 책임을 갖고 시작한다면야 당연히 그에 비례해 상처도 받겠죠. 흠.. 제목을 아무래도 좀 바꿔야 할 거 같습니다. ^^ 망해도 본전이란 말이 독자분들이 보기엔 좀 거슬리나봐요.

실비단안개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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