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테리

2008/10/3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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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읽고갑니다. 안그래도 미 크리스천사이언스 모니터가 인쇄판 발행을 중단하고 내년4월부터는 온라인신문만 발행한다고 하네요.
Re : 그만

2008/11/03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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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러게요... 뭔가 결정을 내려야 할 시기가 임박한 것은 맞는 거 같습니다.

학주니

2008/11/0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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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 점점 강세를 이끌어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오프라인 매체들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도 주목되지만서도 그동안 그들이 누려왔던 권력을 이제는 내려놓을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
Re : 그만

2008/11/03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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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온라인이라고 대단히 잘 되고 있다고 보기는 좀 힘든 감이 있어요. 인터넷 신문사 가운데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 곳 자체가 별로 없으니 말이죠. 나중에 이 문제도 좀 거론해 보죠.

궁그미

2008/11/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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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신문사들도 마찬가지인가요?
Re : 그만

2008/11/03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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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상황입니다. 오히려 더 심각하기도 하구요. 매체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낮고 경쟁이 우리나라보다 심한 곳일수록 더 그렇죠. 안전하다고 보이던 일본의 신문시장 역시 요즘 많이 힘들어하더군요.

김주완

2008/11/0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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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뚜렷한 진로는 보이지 않지만, 분명한 것은 종이신문의 영향력과 광고매출은 지속적으로 감소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구노력은 미미합니다.
Re : 그만

2008/11/0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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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환경은 정해진 길로 가고 있는 것으로 보는데요. 현 상황을 언제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는지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겠죠. 근데 솔직히 말해서.. 지금 신문 윗자리에 계신 분들이야 5년 동안 망하지만 않아도 남는 장사라고 생각할 것이라는 점이 .. ^^;;

김태균

2008/11/0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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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미도리

2008/12/17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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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님이 쪽집게시군요. 예언하신지 딱 한달만에 해외 신문사들이 줄줄이 파산하는걸보면...한국도 얼마남지 않았겠지요?

foog

2008/12/2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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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어느 기자분 스스로 하는 말이 신문산업은 사양산업이라고 하더군요. 이번 방통위 결정은 그 사양산업의 발버둥의 한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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