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콘텐츠 생산이 더 많은 수익을 주어야 하는데 이상하게 우린 그게 잘 안 되네요. ^^ 오히려 무료 일간지 카툰 그리는 분들의 움직임이 이런 신디케이션 거래 시장의 전형적인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전히 독점과 전용에 적은 비용만 들이려는 한국 언론의 영세성도 원인이긴 합니다. ^^)
트랙백하나 걸어봅니다. B2B 는 나름 신디케이션이 되지만, B2C 는 택도없고, 사실 프리랜서시장의 형성이 어려운것은 똑같은 업무를 처리하는 사람을 만나더라도, 기업소속 (직장인)은 OK 개인(프리랜서)는 NO 의 관념이 한쿡에 좀 있는것같습니다. 컨텐츠 신디케이트 관련 글을 읽고, 오늘 제가 쓴 글과 좀 엉뚱하지만, 한번 걸어봅니다. 앗참, 그리고 이번 금요일 신림벙개 오시지요 ??!, 저도 부름받았습니다. 냉큼 달려가 넙죽 인사올릴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