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5throck

2008/05/13 02:27

댓글에 댓글 달기 지우기
이렇게 늦은 밤에 안주무시고 포스팅을 하시네요... ^^
Re : 그만

2008/05/14 22:27

지우기
원래 블로깅은 밤에 해야 제맛이죠. 한밤중에 막 싸지르기~ ㅋㅋ

스테판

2008/05/13 07:44

댓글에 댓글 달기 지우기
'자신들의 어릴적 로망을 이루려는 마음이 앞서 갈길 잃은 덕후 형제'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박스오피스모조의 주중 잠중치로는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에 조차 밀려 3위이니, 후속작 만들어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쿨럭;;
Re : 그만

2008/05/14 22:28

지우기
멋진 평인걸요.^^ 덕후형제들에게 이런 자위용 자금을 마련해준 투자자들이 더 놀랍습니다. 머.. 우리야 즐기면 그만이지만 투자자들은 얼마나 맘 졸이고 있겠습니까. ㅋㅋ

학주니

2008/05/13 09:21

댓글에 댓글 달기 지우기
아무생각없이 보기에는 딱 좋은 영화더군요.
저는 그 침펜치와 막내동생때문에 웃겼습니다만.. ^^;
Re : 그만

2008/05/14 22:29

지우기
솔직히 저는 그냥 '실소'가 나오던데요. 화끈하게 웃겨주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는데 자못 진지하다가 정신없이 빠른 경주 보다가 감동이 있으려다가 졸리다가 살짝 웃기다가.. 여튼 정신없는 영화였습니다.

위즈

2008/05/13 14:51

댓글에 댓글 달기 지우기
좀 많이 어지럽지만 머리를 비우고 보면 좋은 영화 였던것 같습니다.
트랙백 남겨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 : 그만

2008/05/14 22:30

지우기
그럼에도 저는 이런 영화를 좋아합니다. 디워 조차 극장에서 본 1인으로 말씀드리자면 CG가 표현할 수 있는 가상현실을 한 편 감상하고 왔다고나 할까요. 트랙백 글 잘 읽었습니다.

꼬날

2008/05/13 20:37

댓글에 댓글 달기 지우기
비가 등장할 때 비가 왔으면 .. ㅋㅋ 그만님 다와요. 책상 위에 머리 박고 킥킥대고 있슴돠..
Re : 그만

2008/05/14 22:30

지우기
참여 게시판에 올려볼까요? 레인만 등장하면 비가 막 오는 겁니다. ㅋㅋ

주성치

2008/05/14 08:33

댓글에 댓글 달기 지우기
3부작 얘기는 여기서 처음듣네요.
너무 자기들 보고싶은 쪽으로 만들어서 쉽사리 제작에 나서는 스튜디오가 없을 것 같습니다;
Re : 그만

2008/05/14 22:31

지우기
요즘은 미니시리즈형 영화가 많아지고 있죠. ^^

mepay

2008/05/14 09:11

댓글에 댓글 달기 지우기
"비"가 나온다니 한번 봐야겠네요.
Re : 그만

2008/05/14 22:31

지우기
머.. 취향 따라 다르겠지만 스토리 생각하지 않아도 되고 막 정신없이 현란한 눈요기로는 그만인 영화죠.

얌걸스

2008/05/14 12:13

댓글에 댓글 달기 지우기
때로는 생각없이 영화가 보고 싶을 때가 있지요. 딱 어울리는 영화라고 봅니다.

비가 3편까지 계약을 하니, 3편까지는 계속 나올 듯 하네요.
Re : 그만

2008/05/14 22:32

지우기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그닥 아쉬운 점이 있었던 것도 아니구요. 그냥 아.. 이런 단순한 스토리에 이런 엄청난 CG와 자금이 동원되는구나 하는 감탄이 있었습니다.

이 페이지는 Textcube 1.10.9 : Tempo primo 로 구동됩니다 데스크탑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