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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프

2008/03/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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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경향은 10년전엔 규모가 무진장 컸나보네요.
Re : 그만

2008/03/2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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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가 예전만 하진 않습니다만, 경향 기자들의 자부심이 예전보다 떨어졌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어쨌든 언론사들이 지난 10년 동안 여러 부분에서 외주, 용역, 행정 등 비정규직을 늘이고 있다는 점으로 이해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하민혁

2008/03/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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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짬내어 들렀다가..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고맙습니다. : )
Re : 그만

2008/03/2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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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필로스

2008/03/2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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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절반이 줄었죠.. 체감지수와 실제 통계가 거의 비슷하군요
좋은 자료 잘 보았습니다.
Re : 그만

2008/03/2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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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필로스님 역시 체감하시는 수치가 있겠군요. ^^

미리내

2008/03/2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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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원인은 삼성의 지원을 받은 중앙일보의 구독가격 억제와 정파적이고 사주에 종속된 구조 때문에 독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는 데 기인합니다. 지금 신문사들은 독자가 늘수록 수익구조가 나빠지는 구조로 되었습니다. 나라를 통째로 집어 삼키려는 삼성의 만행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심지어는 조선일보도 두려워 할 정도로 삼성돈으로 다른 언론사를 파괴하고 있다고 봅니다. 저희 카페(http://cafe.daum.net/antimedia)로 가져 갑니다.
Re : 그만

2008/03/2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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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삼성의 만행'이 일부 원인일 수는 있겠지만 전부는 되지 못할 것도 같습니다. 그동안 만일 삼성에서 일간지들 광고의 2, 30%를 대주지 않았다면 어찌되었을 것인지.. ^^;

이슬이에요

2008/03/23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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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고 종이 신문 읽는 독자도 반토막 난 것 같아요. 예전에는 다들 손에손에 돈주고 산 종이 신문을 들고 있었는데 이제는 무가지를 읽는 거나 PMP로 드라마 보는 사람이 그 반을 차지하고 있는 듯 하더군요. 대부분의 뉴스 기사는 인터넷으로 해결하고.
Re : 그만

2008/03/2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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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의 습관이 바뀌고 있는 것이 사실이겠죠. 흠.. 앞으로 어찌될지..

학주니

2008/03/2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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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발달과 종이신문의 하락세가 저런 수치를 만들어내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좋은 자료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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