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비트손

2008/03/1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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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문계 출신으로 IT업계로 뛰어들어서 그런지 그만님의 글에 공감100% 입니다. 그 무한한 상상력에만 갇히지 않기 위해선 그래도 어느정도 개발자와 엔지니어분들의 마인드도 이해하려고 하고, 나름대로의 학습도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긴 합니다.(^^)
Re : 그만

2008/03/1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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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중요하죠. 얼마 전부터 개발자와 엔지니어들 사이에서 테크라이팅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문계인들에게도 '기술'은 떼어낼 수 없는 화두이죠. 회계 관리 프로그램, 의료 관련 기기들은 서로의 영역이 합쳐지면서 만들어낼 수 있는 좋은 사례라고 봅니다.

ㅡ,.ㅡ

2008/03/1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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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nokarma.tistory.com 쓰는 분 안오시려나요?

그분이 좀 '모르는 넘들은 닥치고 버로우 ㅋㅋㅋ' 스타일인데..
Re : 그만

2008/03/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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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2008/03/16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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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역사학도인데...제 블로그에 올라오는 이야기는 중국 IT 관련 이야기가 많다죠?! 하지만 전 모르는 넘들은 닥치고 버로우 소리는 안듣습니다. 다들 중국 IT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요. 하하하^^:::

제 주위 IT 인사들은 다들 친절한 분들인지 몰라도, 그것도 몰라라기 보다는 설명을 해주시는 편입니다. 물론 저도 질문할때도, 더도 말고 초보자의 눈에서 "이거 재미있어요?" "xxxx을 xxxx로 만드는건 힘든가요?" 정도의 질문을 한다죠-0-;;
Re : 그만

2008/03/16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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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꼭 다 그렇다는 거는 아니죠..^^ 듣는 사람 눈높이에 맞춰주려는 분들이 참 많죠. IT가 사회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기술과 인문학, 그리고 사회학의 교차로가 인터넷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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