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BoBo

2008/02/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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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렇게 블로거들을 짝사랑하고 있었다.'
과거엔 그랬는지 모르지만 지금은 둘이 연분이 나도 단단히 난 모양입니다. 사랑 많이 받으세요! ^^
Re : 그만

2008/02/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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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짝사랑으로 계속 가지 않을까 싶네요. 그가 너무 변덕이 심해요..^^

학주니

2008/02/2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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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님은 사랑 많이 받으시는 블로거잖아요.. ^^;
Re : 그만

2008/02/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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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감사하죠. 좀더 넓은 의미로 복잡한 상념에 좀 빠져봤습니다. ..괜히 우울한 글 보여드려 죄송~^^

sepial

2008/02/2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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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그러시는데, 사실 그 분도 그만님을 사랑하고 계시답니다.
다만, 그 분도 "인간인지라...."......^^;

그리고 그 분이 전해달라고 하시는 말씀이 또 하나 있는데....그 분이 요즘 많이 유명해지다보니...가끔 그 분의 탈을 쓴 사람들이 여기 저기 출몰한다고 합니다. 또한 그 분 흉내내기가 유행이라 그 분도 가끔 까칠해지곤 하신답니다.

늘 웃기만 하는 그만님보다는 이렇게 감정(이라고 쓰고 약점이라고 읽기도 한다.)을 드러내 보이는 그만님을 보니 그동안 미안했다며 그 분이 웃고 가시는군요.

-짝사랑을 그만 둔 1인, 이 글을 보니 포기가 후회되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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