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여울바람

2008/01/3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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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아직 나이가 많지 않다고 자부함에도..
유행어를 따라잡기는 어려워요..OTL
Re : 그만

2008/01/3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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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걸 배워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입니다.. 그냥 알아두는 정도죠. 커뮤니케이션 단절을 막기 위해서 말이죠.

쩐다..

2008/01/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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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벗어=없어의 오타
개그몬 : 이유없이 혼자 웃기거나 바보 일 따위를 하는 사람
개탤맨 : 개그맨과 탤런트의 합성어.
닥버로우 : '닥치고 버로우하다'의 줄임말.
글설리:글쓴이를 설레게 하는 리플
여병추 : 여기 병신 하나 추가요!
쩐다도 빠졌군요~ ^^
등등..
Re : 그만

2008/01/3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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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제보 감사합니다. -- 정말 많군요..ㅋ

세인트

2008/01/3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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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는 그냥 외래어에 분류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newbie ;;;
오만년전 온라인 게임 하던 시절, 외국 네트워크 게임 등지에서 생성되었고, (어쨋든 신조어)
스타크래프트 배틀넷이나 온라인 게임 등을 통해서 유입된 거니,
국내 생산(?)품은 아닌 것 같아서요. :)
Re : 그만

2008/01/3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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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반영했습니다. 흠.. 그러고보니 그냥 외래어 정도로 해도 되겠습니다. 일단 익숙하지 않은 언어라서 끼워넣었습니다..

제다이기사

2008/01/3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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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글이네여.
신조어는 모르는게 태반이구요...
이거 공부해야 아들하고 애기가 되겟는데요.
그나저나 한글은 신조어에 채이고 , 영어에 채이고..
Re : 럭셜청풍

2008/01/3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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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어의 대부분은 DC에서 쓰이는거라서
잘못 쓰면 엄한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Re : 그만

2008/01/3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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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조카에게 메신저가 와서 'ㅋㅋ, 요즘 오나전 떡실신이다."라고 말하니 우습다고 하네요..ㅋㅋ

BrightListen

2008/01/3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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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가 지나가거나 고착화 되는 단어들이 워낙에 많다 보니까. 모든 집단의 수용체가 되지 못한 이상.. -_- 다 알아보기는 정말 힘든 상황이 되버린것 같아요.

'뭥미'같은 단어들.. 유래는 있으나 전혀 그 맥을 추리하지 못할 몹쓸(?)단어들 때문에 20대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10대들과의 대화에서 갈수록 도태되는 느낌입니다.. -_ㅠ

'열람'이란 표현이 참 인상 깊네요.ㅎㅎ
Re : 그만

2008/01/3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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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란 것이 '좋다 나쁘다', 또는 '맞다 틀리다'로만 설명하기 힘든 부분이 참 많습니다. 같은 단어라도 여러 활용도에 따라 새로운 의미가 추가되기도 하죠. 이런 현상을 좇다 보면 참 재미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hyangii

2008/01/3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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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큭큭, 짤방이 최고네요. 붕붕카라니 ㅠ_ㅠ
Re : 그만

2008/01/3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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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분류법이라고 하는데.. 그냥 웃음이 나더라는..ㅋㅋ

퓨처워커

2008/01/3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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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그림은 재미있게 봤는데, 점점 내용이 웃지 못할 내용이군요. 이 단어들을 모르면 왕따인건가요? 흑흑
Re : 그만

2008/01/3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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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요..^^ 우리도 노인분들이 하시는 어려운 한자어투를 알지 못하는 거랑 비슷한거죠. 다만 알고라도 있으면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1111

2008/01/3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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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너츄 <- 원츄 <- 원+추천 이 아니라...
우너츄 <- 원츄(want you) <- 마사루
아닌가요..
Re : 그만

2008/01/3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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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감사합니다. 내용에 반영했습니다.

erte

2008/01/3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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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로마의 경우는 디씨에서 시발라마로 더 많이 쓰이고 있고, 이것의 자음축약형인 ㅅㅂㄹㅁ 그리고 이것마저 축약된 "섊" 도 있죠.

글고 원츄의 어원은 바로 위의 1111님의 설이 맞을 겁니다. 그리고 "엄친아"의 어원은 네이버 웹툰인 "골방환상곡"이 원조이지요.
Re : 그만

2008/01/3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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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감사합니다. 원츄에 대해서 얕게 알고 있었네요..^^ 머.. 시.. 그건 개인적으로 별로 쓰지 않고 봐도 기분이 안 좋은 것이긴 해도 첨에는 뭔 이야기인가 했습니다.^^ 골방환상곡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Re : 신묘군

2008/01/3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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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ㄹㅁ의 경우 타이핑의 편의 때문에 ㅅㅂㄻ 로 더 많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엄친아는 골방환상곡이 맨 처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디씨 휴갤(휴대폰 갤러리)에서만 많이 쓰이고 있지만 버스 요금으로 살 수 있는 폰 (천원짜리 폰) 을 버스폰이라고 하고 그런 가격에 파는 게시물이 올라온 것을 버스 왔다고 합니다.

빨간여우

2008/01/3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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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무슨 말인지 몰라서 이해가 안됬던 용어가 많군요..
잘 배우고 갑니다.. 하지만 너무 자주 쓰면 안좋겠죠...^^
Re : 그만

2008/01/3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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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뭐 자주 쓴다기보다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정리해봤습니다.^^

Lygical"G"

2008/01/3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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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잘봤습니다 재밌네요 ^^
Re : 그만

2008/01/3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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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미도 다수 있지만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는 것이 워낙 많아서 걱정도 됩니다. 외계어로 욕하기보다 언어를 순화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일단 뭐 재미있습니다.ㅋㅋ

monOmato

2008/01/3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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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랑 만들어 쓰는 것도 있어요

솔좀좆=ㅅㅈㅈ=솔직히 좀 ㅈ같음...
Re : 그만

2008/01/3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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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에는 반영하기 힘든..^^;; 이해해주세요..

쭈

2008/01/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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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잼있어요
일부 학회 등에서는 한글 변질에 지상x씨가 큰 역할을 했다고 하던데;;;
그래도 센스만점에는 한 표 주고픈데 이럴 때
가장 많이 쓰는 말에 '쩐다' 원츄요 ㅎㅎ
Re : 그만

2008/01/3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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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의 유행어가 사회 문제화 되었던 시절을 떠올려봅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위트와 유머를 좋아하는 거 같아요. '쩐다'.. 긍정도 있고 부정도 있네요..^^

박서골절

2008/01/3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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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 시리즈의 어원은 개 입니다.
캐관광 캐안습 -> 개+ 관광 개 + 안습 이죠. 꽤 라는 말하고는 거리가 있습니다.
어느 단어를 상당히 강조하고플때 예전부터 "개" 라는 말은 종종 쓰이곤 했습니다. 물론 의미는 안좋은 의미로 많이 쓰였지요. "개무시" "개고생" 등이죠...

아 그리고 관광은...스타크래프트 게임에서 생겨난 말인데, 일방적으로 농락당한 경기를 강간당했다. 라고 표현하다가 이게 스타크래프트 방송에서 정화된? 언어로 사용된게 발음이 비슷한 관광입니다.

관광을 잘시키는 선수로 최연성같은 선수가 있었고, 그래서 연성투어 라는 말이 있었죠. 별로 좋은 의미로 시작된 말은 아니니까 사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Re : 그만

2008/01/3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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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본문에도 밝혔듯이 '개'라는 접두어(?)가 강조의 의미(부정적이지만 역설적으로 긍정으로 쓰일 때도 있죠)로 봤을 때는 '꽤'라는 의미로 순치시켜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서로 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 관광.. 이거 저도 한참 재미있게 써먹었던 은어죠.. 예전에는 '강간'이라고 했는데 이게 좀 그나마 발음이 순화되어 관광이라는 사전적 어휘와 결합이 일어나더군요.. 참.. 네티즌들의 센스란..^^

Mirai

2008/01/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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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문화를 좋아해서 일본쪽의 일웹도 관심을 갖고 있는데 일본쪽에서도 이렇게 유행어가 있더군요. 차이점이라면 우리나라라면 우리나라 말 특성상 머릿단어로만 이루어져 있거나 또는 발음을 그대로 표기하는 것이 특징이라면 일본의 경우는 영어로 풀어놓고 그 영어의 머릿글자로 표현하거나 말장난의 대가인 일본인답게 역시 발음이 비슷한 이유로 숫자로 말하거나 하더군요.
Re : 그만

2008/01/3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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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문화권에서나 이러한 신조어들이 속속 나타났다 사라지고 있는 것을 보면서 .. 글로벌화에 반하는 지역화의 움직임을 엿볼 수 있습니다.^^

아돌

2008/01/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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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ㅋ 굳 이군요. ^^;
Re : 그만

2008/01/3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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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그냥 열람만으로 재미있게.ㅋㅋ

날밤

2008/01/3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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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이 없군요..
DC 에서 사진을 안올리면 글이 삭제 되므로..
그걸 피하기 위한 사진.. (짤림 방지)
Re : 그만

2008/01/3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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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짤방.. 이거도 뭔지 몰라 고민했었던 단어였는데.. 제가 알아버려서 포함을 시키지 못했네요.. ^^

SUN

2008/01/3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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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너츄는 want you가 맞는것 같네요
우너츄라는 말이 나오기 전에 원츄~하면서 두손으로 총쏘는 포즈를 취하는게 유행이었잖아요^^;;
원츄를 빨리 쓰다보면 오타가 나서 우너츄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거기서 생겨난 말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토닥토닥=>위로할때
안여돼->안경,여드름,돼지(뚱뚱)의 세가지 요소를 모두 갖춘 사람(폭탄과 거의 비슷한 뜻으로 쓰이더라구요)
Re : 그만

2008/01/3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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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감사합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봐요.. 지인이 그렇게 설명을 해서리..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네요.. ㅠ,.ㅠ
토닥토닥.. 재미있네요..^^ 의태어죠.

암드매니아

2008/01/3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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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대부분 익숙한 말들이기에 내가 그래도 늙진 않았구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ㅎ;;;
Re : 그만

2008/01/3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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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대단하셔욤~^^

윤신철

2008/01/3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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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rebi.co.kr/entry/re-yong

왜 그만님 블로그에만 트랙백 걸기가 안될까요. 트랙밸 걸게 해주세요~~~
Re : 그만

2008/01/3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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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나도 어찌해야 하는지 몰러유~ 웬만한 필터링 다 버렸는데..

윤신철

2008/01/3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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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만님 트랙백 감사합니다. ^^

장형준

2008/01/3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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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무도 지적안했죠?
본문 첫머리에 '왼쪽의 대상은 오른쪽 대상보다 특별히 설명할 수 없는 이유로 더 큰' 이라고 하셨는데.. 그건 아닙니다. 정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차이가 있을 때 넘없벽 혹은 넘사벽이라고 하죠.. 물론 맨앞의 그 짤방으로 유추하면 그런 착각이 이해가 되지만 사실 그런 의미는 안들어잇죠. 예를 들믄 연예인 누가 더 예쁘면..소녀시대 <<< 넘없벽 <<< 원더걸스 이런 식으루.. 이러면서 그 이유를 대는 거죠.. 소시는 성형시대니 뭐니..ㅋㅋ

장형준

2008/01/3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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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비슷하게 이런식으로도
소녀시대 <<<<<<<<<<<<<< 넘없벽 <<<<<<<<< 안드로메다 <<<<<<<<<<<<<<<100만광년<<<<<<<<<<<<원더걸스
Re : 그만

2008/02/01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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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식의 비교군요. '특별히 설명할 수 없는 이유'라는 부분이 약간 의미전달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겠네요. '정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긑 차이가 있는' 정도의 의미라는 것을 본문에 병기하겠습니다. 제보 감사합니다.

영웅시대

2008/02/0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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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유행어 참 다양하군요.ㅋㅋ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Re : 그만

2008/02/0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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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기도 하고 네티즌의 위트에 놀랍기도 하고.. 비난이나 비아냥조가 많아서 씁쓸하기도 하고 머.. 그렇습니다.

놀이기계

2008/02/0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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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실 것 같지만...
'닥본사'와 '병설리' 정도가 빠진 것 같군요
Re : 그만

2008/02/01 17:22

지우기
설명을 해주셔야..--;; 닥본사와 병설리는 뭔가요?

미키

2008/02/0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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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님~ 요번에 많은걸 공부했습니다. 엄친아, 캐안습, 오나전 이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많은 신조어가 있네요. 개인적으로 제가 넘사벽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요.ㅋ ^^;
Re : 그만

2008/02/0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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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걸 공부하고 그러세요..ㅋㅋ.. 하튼 저도 이번 기회에 뉴스 댓글을 막힘 없이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ㅋㅋ

C

2008/02/0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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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병추
http://apples99.tistory.com/6
Re : 그만

2008/02/04 13:51

지우기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ㅋㅋ

놀이기계

2008/02/0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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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본사 : 닥치고 본방 사수
병설리 : 병신 설레이게 만드는 리플

입니다. ㅋ
Re : 그만

2008/02/04 13:51

지우기
ㅋ.. 그렇군요.. 닥치고 본방 사수..^^; 역시.. DC쪽에서 나온 이야기군요.

f

2008/02/1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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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찐쭝꿔가 교수였나요? 저음질(2mb)이 댓텅녕되는 세상이니. 한자도 원어발음 써야겠지요?

김윤아

2008/06/0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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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옜날

2008/10/18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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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몽땅(짜리짜리 몽땅몽땅 둥굴둥굴)일명: 짜리몽땅 : 키작고 뚱뚱하고 얼굴큰 : 비속어죠
인터넷이 이처럼 확산되기전에는 어느정도의 은어도 자연발화? 처럼 없지고 했는데 (은비) 은어,비속어 계승발전 시키니...요즘은참 뜻을모르면 댓글 자체가 어려지워더군요 ...ㅎㅎㅎ
예) 오방간다.(출처불문) = 뻑이간다.뿅간다. 예) 영어한다.파생된은어(소련말 중국말...등등 다수... (출처불문)= 헛소리한다.구라친다 이빨깐다. 예) 영어하는 사람 셋이상 모이면 (출처불문) 영어마을 ,영어학원 예)쌀권(출처불문) 식권 ....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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