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조사에서는 인터넷 라디오(기존 공중파 라디오의 다운로드 허용파일)와 팟캐스트를 동일시하여 인터넷 라디오에 관한 통계를 제시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제 생각엔 인터넷 라디오와 팟캐스트는 구별되어져야 하는 장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Ready Made Contents의 채널 다변화와 UCC로서의 팟캐스팅은 태생도, 본질도 다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본다면 영국이 팟캐스팅 활성화 국가라고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프리코노믹스 연구는 우리나라 콘텐츠 시장에 있어서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잇는 중요한 연구라고 봅니다. 다만 과연 저작권자에게 먹힐 지는 참으로 미지수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