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학주니

2008/01/0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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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사고방식을 갖고 홍보를 한다면 좀 암울하겠는데요.
이제는 그 영역이 많이 넓어진듯 합니다.
Re : 그만

2008/01/0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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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화를 너무 앞서가는 것도 위험하긴 마찬가지죠. 안전한 직장생활과 안정된 성과 측정 방법이 도입돼 있는 기존의 PR 방식이 MR에 집중하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끌려가는 부분도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스마트한 홍보인들의 도전정신을 기대해봅니다.

홍삼골드

2008/01/0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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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공감가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MR중심의 PR이 아닌,
PR의 본질적인 의미에 가까운, Open된 Public과의 Relations가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강의에서의 문답법이 마치 소크라테스의 문답법 같네요.ㅋㅋㅋ
Re : 그만

2008/01/0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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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 집중하고 바쁘게 지내다보면 본질을 도외시한 채 한쪽 면에 치우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좀더 열린 마음으로 점진적으로 자신의 역할을 스스로 확대해가는 전략적인 마인드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쥬니캡

2008/01/05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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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은 포스트입니다. 오랜만에 트랙백 날려요!
Re : 그만

2008/01/0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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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트랙백은 잘 봤습니다. 다른 글들은 또 제게도 도움이 많이 되네요..^^

미키

2008/01/0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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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님, 도움이 많이 되는 포스팅 감사합니다. PR 관련 파드캐스팅을 들으면서 가장 많이 듣는것이 PR은 미디어관계가 전부가 아닌데 어떤 사람들은 media relations 와 public relations 를 혼동하는 것 같다는 것이죠. 제 포스팅 하는데 링크걸고 가겠습니다.^^
Re : 그만

2008/01/0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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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님, 좋은 블로그 운영하고 계시네요. 요즘 PR인들 블로그가 종종 눈에 띄던데.. 참고할만한 내용이 꽤 많네요. 감사합니다.

정용민

2008/01/0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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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생산자로서 PR인의 역할부분에서 하나의 큰 insight를 얻었습니다. 몇가지 저희 AE들을 통해 실행해 볼만한 아이디어들이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읽고 얻어갑니다. :)
Re : 그만

2008/01/0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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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사합니다. PR인들이 보기에 주제넘는 글일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긴 했는데..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해소리

2008/01/0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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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과거의 방식에 묻혀사는 PR인들이 많죠. 아직도 조중동 지면에 실리는 것이 최고인 줄 알고 인터넷상에서 유포되는 자신들의 문제점 지적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 몰라 허둥거리는 사람들도 있고요. ^^ 온라인이라는 공간에 대해 PR인들의 대응이 늦는 것이 아쉽습니다.
Re : 그만

2008/01/0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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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용성만으로 따지면 당연한 반응이 아닐까 싶습니다. 게다가 홍보라는 자리가 예전보다 위상이 올라간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예산부족과 시간부족, 인력부족으로 시달리고 있는 것도 마찬가지죠. 경영진의 홍보 압박은 현장에서 장난 아니라고 합니다..^^;

윤신철

2008/01/0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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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선배가 저를 염두하고 쓴 충고라는 생각이 들만큼, 가슴에 와닿는글이네요. 요즘 홍보인으로 변신후 저의 정체성에 대해 많이 고민하던터라 많은 생각을 갖게 합니다.

조만간 시간되실때 직접 뵙고 이 내용에 대해 좀더 고견을 들려주시길 부탁드려요.
Re : 그만

2008/01/0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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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군~! 홧팅!

sixpr

2008/03/1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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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포스팅 잘 봤습니다. ae로서 아직 전통적인, 그간 PR이 무었이였는지 잘 모르는 새내기 홍보인입니다. 하지만, 현 커뮤니케이션 통로 /움직임 만큼은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답니다. 어쩌면 말씀주신것 처럼.. 인터넷을 비롯한 다층적인 모든 흐름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는 것이겠지요. 말 그대로 PR은 MR이 아니니까요.
Re : 그만

2008/03/1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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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어줍잖게 아는 척 해서 욕 좀 먹을 줄 알았는데..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PR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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