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쓰바군

2008/01/0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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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00 요놈도 ODD가 외장형이죠

아 둘다 너무 같고 싶은 모델이네요 ㅎㅎ

VAIO는 간지 작살이죠 -ㅅ-;

사람들의 시선을 느낄수 있죠;;

스펙상으로는 확실이 P300이 좋은데

AS기간도 무시 못하죠

요즘 행사 기간이라서 3년 해주던거 같던데요..

아무튼 신중한 선택하실기 바랍니다 ㅎㅎ
Re : 그만

2008/01/0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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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놈 실물 확인 절차 남았습니다. 주말에 매장에 출동해서 이것저것 둘러볼 생각입니다. 용팔이가 팔뚝을 세게 잡아당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도 있네요..^^;

윤신철

2008/01/0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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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맥북 안쓰실래요? ㅋㅋ 저도 3개월간 지름신과 투쟁하다가 지난번 테터 블로그세미나에서 본 맥북의 사과로고의 포스에 굴복,백기를 들었답니다.

선배가 원하는 무게기준에는 많이 미흡하지만, '뽀대'는 최강이잖아요 ㅎㅎ
Re : 그만

2008/01/0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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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대의 맥북! 맥북.. 아.. 근데 내 스타일은 아니에요.. 난 그렇게 스마트한 느낌 별루얌.. 무게는 토나올 정도고.. 일단 간지작살급인 거 인정하는데 이상하게 내게는 정이 안 가네..~

학주니

2008/01/0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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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이 임하셨군요. ^^;
저도 지르고는 싶으나 역시나 돈이.. -.-;
Re : 그만

2008/01/0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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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제 차를 팔아도 이 놈 하나 못 살 거라고 생각하니 아득해집니다...--;; 차 지름신도 대기중이신데.. 어찌할꼬..ㅠ,.ㅠ

문성실

2008/01/0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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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에 구입했잖아요..
그거 구입하려고 알아 보는 시간만 일주일 걸렸다니깐요..
제것도 2kg 짜리 미만이예요..12인치짜리 귀여운...
처음에는 이거 적응하느라 목이 아프고 손 간격이 좁아서 (지금도~~)무지 힘들었네요~~
지르고 나면 당장 좋은데 나중에 카드값 나올때가 무서워요..
올해는 지르지 말자가 제 철칙입니다요~~ㅋㅋ
Re : 그만

2008/01/0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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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값... 지름신이 숨기고 싶어하는 자식이죠.. 나쁜 놈 지 아들을 숨겨?! 지름신이 그래서 사기꾼이라는 거에요.. 그래도 넘어가는 우리네 인생이여~

까칠맨

2008/01/0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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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지금 와이프랑 지름신이 어꺠위에 내려 앉은 상태입니다.ㅡ,.ㅡ 노트북 고르느라 벌써 거의 한달째... 와이프는 바이오를 선호하고 전 실용적인 것... 싼거...ㅋㅋ 삼보TG의 50만원대 보고 있습니다. 할부 인생 부담안되게..풉풉... 지름신은 항상 저와 함께 하신답니다...ㅡ,.ㅡ
Re : 그만

2008/01/0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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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저도 실용적이고 싸고, 브랜드 안 따지고 찾아봤는데요.. 아.. 골라보면 골라볼수록 지름신의 카리스마에 무너져내리게 되더라는.. 전 의지 박약이에요..

레블

2008/01/0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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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moriesreloaded.net/2257336
이런 울트라 미니 맥북이 나온답니다. 좀만 더 버티세요. 사실 지하철타고 다닌다면 2kg도 무거워요. ㅎㅎ
Re : 그만

2008/01/0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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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미니 맥북.. 이 놈 .. 이 놈.. 설마... 하튼 간지 작살나는 신제품들은 내가 살고 있는 세대에 나타나지 말기를.. 쿠훽!

마루날

2008/01/0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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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전에 맥라이프를 시작한 후로는
아범 피씨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데,
소니는 와~
용케 잘 견디시고 계시군요 ^^

오늘 저녁 북스타일 미팅에 오시나요?
Re : 그만

2008/01/0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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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갑니다... 맥라이프.. 사용자들의 자긍심이 얄밉던데요.. 마루날님도 얄미워요! ^^ 다행히 전 맥에 정이 안 가서 그나마 참았죠..ㅋ

isdead

2008/01/0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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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5.4인치짜리 고성능(게임용) 노트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황책임님이 쓰시는 그 10.6인치짜리 작은 노트북들이 부럽더라구요... ㅠ_ㅠ

가끔씩 밤에 무릎위에 올려놓고 워드작업을 할 수 있을만큼 작고 터프한게 있으면 좋겠어요.
Re : 그만

2008/01/0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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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1인치 와이드, 12.1인치 와이드 써봤는데요. 간지용으로 괜찮더라구요.....근데 휴대하면서 간단히 쓸거 아니라면.. 저 처럼 웹 서핑도 많이 하고 텍스트 많이 보고 텍스트 작업이 많은 사람에게 거북목 증후군의 원인이 되더라는.. 어쨌든 화면 사이즈와 무게.. 이거 두개 다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결국 관건은 배터리가 아닐까 싶네요..

아해소리

2008/01/0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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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도 중요하지만 노트북의 배터리가 정말 중요 중요.
급하게 일 처리하는데 배터리가 빨간 램프로 변하고 동시에 충전시킬 곳은 보이지는 않을때.ㅠㅠ
Re : 그만

2008/01/0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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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동감합니다. PDA도 제대로 충전 못해서 꺼지고 나면 역시 종이 수첩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 배터리 기술.. 노트북 진화의 중요한 요건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8/01/0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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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회에... 그냥 지르심이.. DSLR과 세트로.
Re : 그만

2008/01/0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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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악~ 지름신이 사제를 보내셨군요.. 이렇게 강력한 메시지를 아무렇지 않게 제안하시다니.. --;;

Mr.Met

2008/01/0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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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노트북이 무거워 들고는 못다닙니다.
근데 막상 가지고 다닐일이 별로 없더라구요.. ㅎ
Re : 그만

2008/01/0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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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가지고 다닌다고 해서 어디서나 쑥쑥 꺼내서 자유롭게 이용하는 것도 아니면서 놋북 없는게 왜 이리 서러운지요..ㅠ,.ㅠ

gofeel

2008/01/0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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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g미만을 사시면
1kg미만이 땡기실껍니다. ㅋㅋㅋ
-o-^
Re : 그만

2008/01/0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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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UMPC를 지난 수개월간 구경하면서... 근데.. 좀 더 지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이번 지름신이 아마 1kg 미만으로 재림하겠죠..

라디오키즈

2008/01/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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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경쟁 포스트를 정리해봐야 겠네요.
저도 이벤트에 참가를...@_@;; 끝없는 줄서기...(=_=;;)

맥북을 떠나보내고 옮겨타고 싶습니다~~ㅎ
Re : 그만

2008/01/0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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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키즈님 미오! 시로! 안돼 안돼.. 너무 하시잖아요.. ㅠ,.ㅠ 너무 강력한 줄서기.. 이럴 땐 바닥에 뒹굴어야 하나.. ㅠ,.ㅠ

Early Adopter

2008/01/0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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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은 LG거가 더 좋군요..무선랜도 802.11n을 지원하고 하드도 크니..ㅎㅎ
저는 뭐 체험단 이벤트가있어도 미국에 살아서 그냥 군침만 삼키고있네요..ㅠㅠ
Re : 그만

2008/01/0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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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이론적으로는 수백메가 무선랜 기능이 된다고 하네요... ^^ 휴.. 그나마 경쟁자가 줄었군요..

미친병아리

2008/01/0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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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년가량 서브노트북을 사용해왔었는데, 무게 보다는 최대 해상도가 더 아쉽더군요.. 해서 이번 노트북부터는 무조건 해상도 최고인 사양을 골랐답니다.. 무게는 거의 죽음입니다.. 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 : 그만

2008/01/0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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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게요.. 화면 사이즈와 해상도.. 이게 생각보다 많이 거슬리더라구요.. 그런데 그런 것들을 충족시키면 다시 무게의 압박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친병아리님~

화니

2008/01/0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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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님께도 지름신이 강림하셨군요.ㅋ
저 역시 지름신이 강림하셔서 고민을 좀 하긴 했는데, 결국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그만님이 고민중이신 노트북보다 조금 더 작은 노트북을 선택했어요. 소니 바이오의 11.1인치 짜리로..ㅎㅎ 트랙백 남기고 갑니다.
Re : 그만

2008/01/0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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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바이오 11.1(11.2인치가 아니구요?) 간지 작살이라던데.. 부럽슴다~

2008/01/2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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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Re : 그만

2008/01/22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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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앗~! 감사합니다.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ㅋㅋ.. 어째 리퍼러가 많이 잡히더라니요.. 이렇게 기쁠수가. 좋은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루

2008/01/26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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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님은 무게에 비중을 두셨지만 저는 고난도 디자인작업에 픽픽 쓰러지는 노트북들 중에서 P300이 당당히 버텨낼 지 기대를 잔뜩 걸고 용기내서 한번 보냈습니다. 결과는 아무도 모르겠지요.
솔직히 제대로 한번 체험해 봤으면 소원이 없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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