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판촉전에 이런 경제학적 원리가 숨어있었군요. 트랙백 저도 걸고 갑니다. 정말 우연히도 제가 글을 올리고 같은날에 이 사회적 현상을 학문적으로 잘 분석된 글을 보다니 블로그의 세계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제 지식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핫. 경제학적인 건 아니구요.. ^^;; 프리코노미에 대한 키워드가 부상하길래 그 안에 잠재돼 있는 위험성을 함께 느껴보자는 의미로 글을 작성해봤습니다. 미국에서는 리베이트라는 제도가 매우 활발한 거 같더라구요. 델이 아마 한국에 와서 이 리베이트 기법을 많이 사용해 보려고 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잘 안 먹히더라구요..^^ 정서의 문제도 있는 거 같습니다. 내가 원한 공짜와 남이 주는 공짜는 또 다른 차이가 있죠.~ 미국 이야기 넘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