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계 내부에는 여전히 사명감을 갖고 있는 인물들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목소리가 하나하나 더 힘을 받을 수 있도록 독자들과 국민들이 힘을 실어주어야 하죠. 나쁜 것을 비판하는 것이 더 쉽지만 좋은 것을 칭찬해주는 블로고스피어를 꿈꿔 봅니다.~
저는 뭐 개인적으로 B급인지 C급인지 좀 헷갈리긴 합니다..ㅋㅋ
블로그에서 암만 떠들어대고 기존 신문이나 방송에서 보도하지 않으면 일반인들은 모르는 상황이 현재상황이죠.
네티즌들(그 중에서 블로거들)은 다 안다고는 하지만 얼마나 동조하는지는 모르는 것이 또한 지금의 현실이고요.
블로고스피어가 과거에 비해서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아직 주류 언론이 미치는 영향력에는 못미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