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당그니

2007/10/0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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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이란거 무섭습네다. 인터넷이 끊어지면 다들 엄청 답답해할거에요^^
Re : 그만

2007/10/1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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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에서 빠져나오려면 약간 생각을 바꾸긴 해야겠는데 말이죠.. 중독은 습관에서 기인한다는데.. 여전히 온라인 생활이 주된 직업이라 그리 쉽진 않네요.

아키토

2007/10/1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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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던데요.
기사를 읽고 자연스레 아래로 내려가는 시선
몇번이고 아 서비스 점검중이지를 되내이며
다시 내려가느 시선..
Re : 그만

2007/10/1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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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안내문을 쳐다보게 되더군요. 하핫.. 제가 본 안내문 가운데 가장 많이 읽었던 안내문인 거 같네요.

학주니

2007/10/1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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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포탈에서는 거의 댓글을 안봅니다.
보면 더 열받을꺼 같아서요.
Re : 그만

2007/10/1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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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댓글을 쓰지는 않지만 정말 많이 봤어요.^^ 은근 그것도 놀이라고 생각하면서..

호랭이

2007/10/1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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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댓글들 보면서 기사보다 더욱 날카롭고 냉철한 네티즌들의 글에 놀라기도 하고, 황당한 댓글에 피식 웃어보기도 합니다.
어쩌다보니 댓글이 가슴 속에 축적된 무언가의 배설하는 수단이나 심심풀이 게임처럼 변질되기도 했지만, 한마디 보태주거나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아주는 역할 또한 무시할 수 없을 듯합니다.
하지만 호랭이는 진지한 댓글보다는 역시 뒤통수 한 대 때려주는 황당한 댓글이 맛나던걸요. ㅎ.ㅎ
Re : 그만

2007/10/1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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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댓글 하나의 여운으로 하루를 즐겁게 살았던 기억도 있고.. 계속 기분 나쁘게 하는 악성댓글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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